충북적십자사, 충북 전역에서 응급처치교육 진행. 영동, 청주, 충주 소재 5개 기관, 90여 명 대상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장현봉 이하 충북적십자사)는 7월 23일(화), 영동군, 청주시, 충주시에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총 5개 기관이 수강했으며, △㈜주성아트플랜(청주시 소재) 직원 10명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충주북여자중학교, 영동군 양강초등학교 학생 40명 대상, 찾아가는 청소년 응급처치교육 △청주시 동화초등학교 교직원 20명 대상, 찾아가는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서비스탑(청주시 소재) 직원 20명 대상, 찾아가는 응급처치 특강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교육은 심폐소생술, 상황별 응급처치, 기도폐쇄, AED 사용 방법 등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일반과정과 강사과정이 존재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으로 심폐소생술, 청소년 응급처치,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의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충북적십자사충북 전역에서 응급처치교육 진행

- 영동, 청주, 충주 소재 5개 기관, 90여 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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