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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적십자사 대학RCY,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진행 - 충북적십자사 소속 봉사원 20여 명 대상 스마트폰 교육

충북 대학RCY는 7월 26일(금),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 사옥에서 봉사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행사를 진행했다.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은 디지털 사회 전환으로 인한 정보 불평등·격차를 해소하고자 대학RCY에서 마련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가입 및 1365 연계 방법 △카카오택시 어플 활용법 △네이버 계정 만들기(이메일 아이디 생성), △네이버 밴드 활용법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충북적십자사 김미희 RCY본부장은 “교육을 통해 다소 연령대가 높은 적십자 봉사원과 대학RCY를 연결함으로써, 추후 연계 봉사활동 등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은 매년 2회 실시 예정으로, 금년 말에 2회차 교육이 추가로 진행된다.


충북적십자사 대학RCY,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진행

- 충북적십자사 소속 봉사원 20여 명 대상 스마트폰 교육

“증평 좌구산천문대에서 과학관 큐레이터 꿈을 키워요” 2024 지역맞춤 마을연계 진로체험 호응

충북 증평군은 좌구산천문대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2024 지역맞춤, 마을연계 진로체험’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괴산증평 진로체험센터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부터 25일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6명 이내의 희망 학생을 선발해 심화 인턴십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좌구산천문대는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인 천문학자와 과학관 큐레이터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 참여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프로그램 첫날은 천문학자와 과학관 큐레이터가 하는 일과 진로 방향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보조 인턴십 진행 과정에 대한 안내와 함께 태양 관측과 좌구산천문대 관람 등 직접 체험하며 천문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 날 학생들은 직접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을 해보며 과학관 큐레이터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느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진로 체험을 통해 천문학자와 과학관 큐레이터의 명확한 차이를 알게됐다”며, “앞으로 천문학 관련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좌구산천문대 관계자는 “천문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 체험 프로그램 개설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 좌구산천문대에서 과학관 큐레이터 꿈을 키워요

- 2024 지역맞춤 마을연계 진로체험 호응

괴산군 감물면서 올해 첫아기 울음소리 ‘경사’ 감물면 발전위원회, 출생축하금 전달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감물면 발전위원회는 29일 올해 감물면 첫 번째 출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이재중 군으로 지난 3월 20일에 태어났다.

이기영 회장은 이날 감물면사무소에서 이훈규(부·37), 유유진(모·31) 부부에게 출생축하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출생축하금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감물면 발전위원회에서 마련한 제도다.

이훈규·유유진 부부는 “많은 분들에게 축복을 받고 태어난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겠다”며, “괴산군의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이 아이 양육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기영 회장은 “전국적으로 출생률이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면에 올해 첫 아이가 태어난 것은 마을주민들 모두 크게 축하하고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진우 면장은 “올해 처음으로 태어난 이재중 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출생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출생·양육하기 좋은 감물면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출산 장려를 위해 첫째 아이는 1,200만 원, 둘째 아이는 1,300만 원, 셋째 아이는 추가지원금 3,800만 원을 포함한 5,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괴산군 감물면서 올해 첫아기 울음소리 경사

- 감물면 발전위원회, 출생축하금 전달

 
괴산군의회, 괴산군 출입기자단과 소통간담회 개최

충북 괴산군의회는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괴산군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낙영 의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 전원, 사무과 직원, 출입 언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의회와 지역 언론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괴산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지역 현안들에 대해 격의 없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괴산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

군의회는 이번 행사가 주민의 알 권리를 신장하고 다양한 의정활동에 군민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낙영 의장은 “지역과 의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언론인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의정 활동의 동반자로서 출입기자단과의 소통 및 화합에 힘쓰며 군민과 소통하고 언론을 통해 군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군의회, 괴산군 출입기자단과 소통간담회 개최


‘두레둥실’ 문화예술교육배달지원으로 두레학교 노래꽃 피우다

충북 괴산군 두레학교는 7월 한 달간 사리두레학교와 청안두레학교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리두레학교 12명과 청안두레학교 7명을 대상으로 숟가락을 활용한 난타와 전통 민요 ‘옹헤야’의 음을 활용한 노래 교육을 진행했다.

각각의 학습처에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글을 몰라 한을 가졌던 지역의 어르신들이 삶을 노래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하며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두레학교 학습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래와 연주를 통해 나를 표현하며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 느끼고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언수 괴산두레학교 대표는 “문화예술교육배달지원을 통해 각 면 단위의 두레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수업을 통해 교육의 장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두레학교는 괴산군의 지원을 받아 각 면 단위에 13개의 학습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배움의 열정을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디지털문해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두레둥실문화예술교육배달지원으로 두레학교 노래꽃 피우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입상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유승훈)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안성에서 개최된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성군청은 단체전 결승에 오르며 순천시청과 경합을 벌여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복식에서 박환-이요한 복식조가 3위, 혼합복식에서 김수빈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한 음성군청의 박재규, 이현권 선수는 개인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유승훈 감독, 김병두 코치, 국가대표 2명(박재규, 이현권)을 포함 6명의 선수(박환, 이요한, 박재규, 이현권, 황보은, 김수빈)로 구성,국가대표 박재규, 이현권 선수는 9월에 있을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선발 엔트리로 확정이 됐다.

유승훈 음성군청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출전하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 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입상

음성군, 여름방학 맞아 영어·물놀이 프로그램 운영.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4박5일 합숙형 영어체험 프로그램이 무료

음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체험 프로그램과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군은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글로벌 선진학교(원남면)에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77명)과 중학생 1~3학년(8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음성군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4박5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영어캠프 수업은 레벨 테스트를 거친 10명 내외의 학생이 한 반으로 편성돼, 원어민교사 1명, 담당 교사 1명이 반별로 학생들의 영어 수준에 따라 맞춤형 영어 교육을 진행한다. 

어 캠프 프로그램은 영어몰입교육을 위한 주제별 수업과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팀 프로젝트로 구성돼, 영어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는 물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영어캠프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놓쳤다면 내년 모집 기간을 기다려 보자.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은 전문 운영업체에 위탁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속 휴양지로 거듭났다. 조합놀이대와 유수풀, 샤워실 등을 갖춘 혁신도시 물놀이장은 올해부터 닥터 피쉬 체험장과 주말마다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도 새롭게 마련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 입장료는 성인과 청소년은 6000원, 어린이는 4000원이며 음성군민은 50% 할인 혜택이 있다. 금왕과 대소 물놀이장은 매일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충북혁신도시(휴장 없음)는 10시부터 17시 15분, 금왕·대소(월요일 휴장)는 10시부터 16시 45분까지이며, 비가 와도 운영하지만, 폭우(기상특보) 시 휴장한다. 

또 음성 반다비·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와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는  실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맹동혁신은 성인풀(25m x 7레인)뿐만 아니라 아동풀을 갖춰 어린이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특히 음성 반다비와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성인의 경우 수영과 더불어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수영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수영장 1회 이용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저렴하다. 휴관일은 홀수 주 일요일과 신정, 명절 연휴, 근로자의 날이다. 단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 문을 닫는다.

이 외에도 군은 지상 2층 규모의 이린이(7세 이하) 놀이공간으로 종합놀이터, 방방존, 역할놀이존, 유아볼풀존, 휴게공간 등을 두루 갖춘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곳은 키즈카페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을 이용하는 타 지자체 방문객이 점차 늘고 있다.

이용료(2시간)는 24개월부터 7세 미취학 아동은 4000원, 24개월 미만 아동과 보호자는 무료이다. 그리고 음성군민, 3자녀 이상 가족 등은 50% 감면 혜택이 있다.

오감만족 새싹체험장은 1일 2시간씩 3회차로 운영하고,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에서 마련한 영어 프로그램과 물놀이장, 실내수영장을 이용하면서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군, 여름방학 맞아 영어·물놀이 프로그램 운영

-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45일 합숙형 영어체험 프로그램이 무료

- 도심 속 워터파크, 충북혁신도시·금왕·대소 물놀이장 내달 25일까지 열어


꽃보다 예쁘GO, 별처럼 빛나GO! 충주열린학교 감자꽃 중창단 2024년 상반기 결산 발표회!!

오늘 7월 26일(금) 충주열린학교 강당에서는 2024년 감자꽃 중창단의 상반기 결산 발표회를 가졌다. 

감자꽃중창단은 충주열린학교에서 충북지역특성화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단한 시니어 중창단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한다. 2019년에 창단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6년 연속 지역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5월 24일 힘차게 “꽃보다 예쁘GO, 별처럼 빛나GO!”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된 2024년 감자꽃중창단은 시작한 날부터 어혜준 지휘자와 단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오고 있다.

단원들은 기본 발성법부터 시작해 가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 갖가지 음표들의 의미를 익혀 악보를 볼 수 있게 되었다.또 집에서도 건반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팰트지를 이용해 나만의 건반 만들기 작업을 하는 단원들은 아이들처럼 신난 표정이었다.

실제로 단원들의 손가락 끝과 건반의 화음으로 울려퍼지는 연주는 단원들 스스로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상반기 결산 발표회에서는 그동안 연습한 한국의 노래 “아리랑”을 연주했다. 어르신들의 손을 통해 연주된 “아리랑”은 듣는 이들에게 더욱 아련하게 가슴에 와닿아 말 그대로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연주자들과 청중들 모두 감동의 박수가 한참 이어졌다.

  감자꽃중창단은 충주열린학교에서 충북지역특성화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단한 시니어 중창단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한다. 2019년에 창단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6년 연속 지역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나눔‧섬김을 교훈으로 개교한 이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평생교육을 통한 충북도민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한글반, 초등 중등 학력인정, 초‧중‧고 검정고시, 영어, 컴퓨터 수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는 043-852-3858로 하면 된다.


 

꽃보다 예쁘GO, 별처럼 빛나GO! 충주열린학교 감자꽃 중창단 2024년 상반기 결산 발표회!!


괴산군 감물면에서 세종대학생들 농촌봉사활동 펼쳐

농번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이 한창이다.

충북 괴산군 감물면은 세종대학교 학생 70여 명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괴산군 감물면 4개 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활동 첫날인 23일, 학생들은 감물면사무소에 모여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4개 마을(광지실, 안민동, 박달, 상유창)로 배정돼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3박 4일 동안 고추를 수확하고, 깨 모종을 심는 등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무더운 날씨에 밭에서 일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힘들었던 만큼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고,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천웅 광지실 이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농촌을 돕기 위해 우리 마을을 찾아준 학생들에게 매우 고맙다”며, “이번 농활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정말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 감물면에서 세종대학생들 농촌봉사활동 펼쳐

괴산군 민간사회단체, 옥천군에 ‘온기나눔’ 수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괴산군은 26일 괴산군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가 함께 ‘온기나눔’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괴산군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 회원 총 25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본 옥천군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봉사자들은 옥천군 군서면 일원 피해 농가를 방문하고 침수농경지 부유물 정리 등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김종성 새마을지회장은 “함께해 주신 새마을지회 및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관준 괴산군협의회장은 “이웃인 옥천군의 피해를 손 놓고 볼 수 없기에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며 “하루빨리 피해를 본 분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 민간사회단체, 옥천군에 온기나눔수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8월부터 ‘청주여기’ 앱에서 청주FC 경기 일정 확인하세요” 디지로그컨소시엄-청주FC 업무협약… 청주 스포츠관광 활성화에 한 뜻

디지로그시티청주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과 충북청주FC는 ‘청주여기’ 앱을 이용한 청주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디지로그시티청주컨소시엄’ 대표인 신창훈 ㈜픽셀즈 대표와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 및 청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주여기’ 앱을 기반으로 청주 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에 합의한 것이 골자다. 컨소시엄은 ‘청주여기’ 앱을 통해 8월부터 경기 일정을 팝업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관람 이벤트 추진,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청주FC는 경기가 있을 때 ‘청주여기’ 앱 전광판 홍보, 오프라인 홍보부스 공간 제공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청주시는 이번 협약이 도·시민들의 여가 선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여기’와 ‘충북청주FC’ 간 협력이 청주가 스포츠관광 명소로서 부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여기’는‘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청주시 및 디지로그시티청주컨소시엄이 작년 7월 출시한 스마트관광 앱이다. 관광객들은 앱에 탑재된 기능 및 콘텐츠를 통해 청주 여행을 시작하기 전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편리하고 새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8월부터 청주여기앱에서 청주FC 경기 일정 확인하세요

디지로그컨소시엄-청주FC 업무협약청주 스포츠관광 활성화에 한 뜻

NH-Amundi자산운용,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 운동 동참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지난 24일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 캠페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여의도 농협재단빌딩 내 입주한 범농협 계열사 6곳 (NH-Amundi자산운용, 농협재단, NH농협리츠운용, NH선물, 농협자산관리, NH농협은행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기획됐다.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직원들에게 쌀과 즉석밥, 쌀과자 등이 담긴 ‘농협 쌀 행복꾸러미’ 100박스를 직접 나눠주고,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장에는 우리 쌀과 쌀 가공 상품 10종을 진열해, 상품을 둘러보고 구경할 수 있는 홍보 공간도 마련했다.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하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지원과 범농협 상생을 위해 앞장서는 NH-Amundi자산운용이 되겠다”고 밝혔다.


NH-Amundi자산운용,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 운동 동참

증평신협 송산지점 개점식 가져. 증평신협 61년 만에 최초의 지점을 내어 송산지역 주민 금융 편의 제공

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은 07월25일 증평읍 송산로 1길 강산프라자 1층(스타벅스 옆 건물)에서 지점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하여 신협중앙회 박상우 충북본부장 등 내외 귀빈과 조합원을 모시고 증평신협의 새로운 100년과 도약을 위한 축하의 자리가 되었으며,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행사후원금으로 장뜰쌀 50포를 준비하여 증평군장애인협회에 전달하여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증평신협 이문재 이사장은 “조합 창립 61주년을 맞이하여 조합 최초의 지점을 갖게 된 것에 대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증평의 송산지역 주민들에게 금융의 편의를 제공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증평신협 송산지점 개점식 가져

- 증평신협 61년 만에 최초의 지점을 내어 송산지역 주민 금융 편의 제공

- 축하 화환 대신 쌀 50포 준비하여 장애인협회 전달

괴산군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충북 괴산군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연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재원 전 연풍면 리우회장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선출된 민간위원장은 연풍면 협의체를 대표하여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활한 의사소통 등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를 중추적으로 수행한다.

이재원 민간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협의체의 역할이 크다”며,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연충흠 연풍면장은 “이재원 민간위원장이 호선되어 축하드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군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성불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군민 우선 예약제 이용하세요~

괴산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 대해여 군민 우선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민 우선 예약제는 휴양림 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동을 괴산군민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 제도이다.

우선 예약제를 이용할 경우, 일반예약제(전 국민 대상)보다 3일 앞서 숙박 객실을 예약할 수 있어 공휴일이나 성수기에도 괴산군민들이 우선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1인당 1실을 기준으로 최대 1박 2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상 객실은 ▲군자산(6인실) ▲도토리나무(8인실) ▲왕소나무(14인실)이다

특히, 이번에 14인실인 ‘왕소나무’가 추가 되어 인원이 많은 가족들이나 단체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청은 사용 전월 2일~4일에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https://foresttrip.go.kr) 또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에서 로그인 후 [우선예약] - [지역주민우선예약] 메뉴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불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불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43-830-2679)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성불산자연휴양림 군민 우선 예약제를 통해 괴산군민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불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군민 우선 예약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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