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하기! 흥덕구 주민복지과, 다회용품 사용 캠페인으로 환경 개선 일조

 흥덕구 주민복지과(과장 최정선)는 9일 직원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 분리배출하기 등과 같이 직원 모두가 일상속에서 실천하고 이를 습관화하여 환경을 위해 작은 불편을 감수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흥덕구 주민복지과는 ▲ 탕비실내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 비치하지 않기 ▲ 일회용 컵 반입 시 철저한 재활용 분리배출 실시하기 ▲매달 생일자에게 텀블러나 컵 등의 다회용품을 선물하는 등 전 직원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정선 주민복지과장은 “직장 내에서 환경을 위한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여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데 공직자부터 앞장서는 작은 발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일상 속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하기!

흥덕구 주민복지과, 다회용품 사용 캠페인으로 환경 개선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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