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은
6월 15일 오후 2시, TBN충북교통방송 공개홀에서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였다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을 비롯하여 김종호 도로교통공단 충북지역본부장과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충북자치경찰위원장, 청주시장 등 주요 인사와 전국모범운전자 충북지회, 녹색어머니 충북연합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충북지대 등 200명이 참석하였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최근 3년간 공식행사를 개최하지 않다가, 올해부터 다시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주시가 후원하였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경찰 및 교통 봉사단체 유공자와 무사고 운전자를 시상하며 격려하였다.
행사장 앞에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교수의 안내로 교통사고 현장사진 전시회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새마을교통봉사대와 교통경찰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며,
충북경찰청이 충북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충북도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펼치고 있는 ‘지킬수록 안전해요’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에 있어 충북이 교통안전 우수 지역이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3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 개최
경찰청·도로교통공단·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새마을교통봉사대 등 200여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