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치매센터-충북적십자사 업무협약 체결.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협약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아련)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가 8월 21일(수), 충북적십자사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충북광역치매센터 김아련 센터장, 안주희 사무국장, 김정은 교육지원팀장과 충북적십자사 장현봉 회장, 차정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협약의 일종으로, 충북적십자사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난 7월 17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면서 향후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광역치매센터는 치매 예방 및 관리 교육, 인지재활 프로그램 제공,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관련 통계 및 연구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도내 치매안심센터, 공립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등 치매 유관기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광역치매센터-충북적십자사 업무협약 체결

-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협약 

- 충북적십자사 지난 7,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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