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면 새마을협의회, 초강천변 환경정비 활동 전개

 충북 영동군 상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태성·부녀회장 윤손희)는 지난 3일에서 4일까지, 이틀간 초강천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새마을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기교부터 교동삼거리 구간, 초강천변 벚꽃길 돈대교부터 관기교, 상촌게이트볼구장 노원 일대 등 총 5Km 구간에 무성하게 우거진 잡초를 제거하고 청소하는 등 지역 환경개선에 힘썼다.

 이태성 회장·윤손희 부녀회장은 “회원과 함께 한마음으로 우리 지역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상촌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병영 상촌면장은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새마을협의회의 활동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상촌면을 찾는 관광객과 모든 면민에게 항상 좋은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촌면 새마을협의회, 초강천변 환경정비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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