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동,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홍보. 오는 22일까지 10시에서 19시까지 개최

  상당구 성안동(동장 황은경)은 대한민국 최초 세계공예도시인 청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22일 일요일까지로 문화제조창 3층 일원에서 전시와 공연‧체험, 그리고 미디어 파사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온유하고 향기롭게’를 주제로 한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에는 낙화장 김영조, 악기장 조준석, 한지장 안치용, 궁시장 양태현, 대목장 이연훈, 목불장 하명석, 벼루장 신명식, 사기장 이종성, 소목장 김광환, 칠장 김성호, 필장 유필무 등 지역의 무형유산 11인이 참여한다. 

 황은경 성안동장은 “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에서 과거와 오늘, 미래를 관통하는 전통공예의 온유함과 향기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성안동,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홍보

  오는 22일까지 10시에서 19시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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