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능암늪지에 경관조명 및 CCTV 설치

충주시는 금릉동 능암늪지(지방정원조성 예정부지)에 경관조명과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관조명과 CCTV 설치사업은 능암늪지 산책로를 안전하게 조성하여 능암늪지 방문객을 늘리고 인지도를 높여 앞으로 추진될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추진됐다.

경관조명은 산책로 1㎞ 구간에 볼라드등 36개 가로등 21개를 설치해 야간 산책로를 밝게 개선하였고 CCTV는 4대를 신설하여 시민들이 주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정 생태건강도시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공원·녹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능암늪지 일원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능암늪지에 경관조명 및 CCTV 설치

지방정원 조성에 한발짝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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