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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맞아 청주시 취약계층 위한 지원 이어져. ㈜시티라이프, 청주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5백만원 성금 기탁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청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시티라이프(대표 김준)는 10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시티라이프 김준 대표, 박정례 과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 5백만원은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티라이프는 청주시 흥덕구 신성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시설물 제조를 영위하고 있다.

같은 날 ㈜에스제이파워(대표 신항철)도 청주시청을 찾아 노인요양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및 입소자, 이용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8만 5,000장(2,97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마스크는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항철 대표는 “코로나19 및 계절 질환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요양시설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스제이파워는 고용 창출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 선도 기업일 뿐만 아니라 학교와 관공서의 종합시설관리, 고품질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티라이프와 ㈜에스제이파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년 맞아 청주시 취약계층 위한 지원 이어져

시티라이프, 청주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5백만원 성금 기탁

에스제이파워,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위해 마스크 85천장 기탁

충주시, 뇌병변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시행. 2세 이상 64세 이하 심한 뇌병변장애인에게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충주시가 충북에서 최초로 스스로 배변·배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뇌병변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충주시에 거주 중인 스스로 배변·배뇨 처리가 불가하여 항시 위생용품을 사용해야 하는 2세 이상 64세 이하의 심한 뇌병변장애인이며 일상생활동작검사서(수정바델지수 등) 중 대변조절과 소변조절 점수가 2점 이하인 사람이다.

단, 시설입소 장애인과 유사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장애인에게는 지원이 제한된다.

시는 대소변 흡수용품과 위생용품 구입비의 50%로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연중 수시로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뇌병변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을 통해 항시 위생용품을 사용하여야 하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 뇌병변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시행

2세 이상 64세 이하 심한 뇌병변장애인에게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옥천 로컬푸드직매장, 로컬푸드 요리교실 운영

충북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 요리교실’을 월 1회 운영한다.

요리교실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 농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메뉴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개발해 소비자와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만남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3층 가공교육장에서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로컬푸드 조리법 공유와 요리 실습이 이루어진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 회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요리교실을 운영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옥천 로컬푸드직매장, 로컬푸드 요리교실 운영

옥천군민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운영. 종합자료실, 자유학습실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

옥천군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4년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지원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도비 1억 1,700만 원을 지원받아 연장 운영을 한다. 이로써 정규 개관 시간인 오후 6시 이후 종합자료실(도서 대출 및 열람)과 자유학습실을 밤 10시까지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금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지난해 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운영으로 1만 1,200여 명의 주민이 자료실을 이용하고 5천여 권의 도서를 대출했다. 또한 4백여 명이 성인 독서회 등 야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군민도서관에서는 개관 시간 연장운영과 더불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아동 전집 대여,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 인문학 아카데미 등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옥천군민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운영

종합자료실, 자유학습실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

증평인삼문화센터와 활기찬 겨울방학 나기! 삼나와락(樂) 새싹농장 스마트팜 체험 참가자 모집

충북 증평군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증평인삼문화센터 내 삼나와락(樂) 새싹농장 스마트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활기찬 겨울방학 나기 새싹농장체험은 증평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월 11일부터 23일까지 화요일, 목요일 총 4회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평인산문화센터 및 삼나와락 새싹농장 스마트팜 시설 견학과 함께 새싹인삼 식재 및 서양엽채류 1종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회당 15명 내외로 22일까지 증평인삼문화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받는다.


이재영 군수는 “인삼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아동들이 ‘삼 나와라!’, ‘삼이 나와 있어서 즐겁다’는 의미처럼 즐거운 방학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증평인삼의 500년사를 알고 과거부터 인삼유통의 중심지였던 증평의 정체성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나와락 새싹농장 스마트팜은 군이 지난해 9월 증평인삼문화센터 내 일부시설을 리모델링한 미래농업 선도기술 체험공간이다. 

현재 새싹 인삼 및 서양 엽채류 재배대가 설치돼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농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증평인삼문화센터와 활기찬 겨울방학 나기
!

삼나와락() 새싹농장 스마트팜 체험 참가자 모집

증평군민장학회·형석고 서울대 3명 합격. 우수대학 역대 최다 배출

충북 증평군이 2024년도 대학 입학 수시전형에 화려한 꽃을 피웠다. 

10일 군에 따르면, 증평 형석고(교장 이주호)의 대입수시전형 결과 총 3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유민(19)양은 생명과학부에, 최영화(19)양은 농경제사회학부에, 박현영(20)양은 지구과학교육과에 입학할 예정이다.

형석고는 개교 이래 2015년부터 총 9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또한, 서울대 외에도 △연세대(1명) △고려대(1명) △경희대(4명) △이화여대(1명) △동국대(3명) △서울시립대(2명) △건국대(6명) △중앙대(5명) △서강대(1명) △아주대(2명) △한양대(ERICA/4명) △인하대(6명) △국민대(3명) 등 수도권 대학 70명, 거점국립대 51명의 합격생이 대거 발생했다.

형석고가 이처럼 명문교로 도약하게 된 것은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의 기금 확충을 통한 장학사업 추진과 함께 다양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의 든든한 지원이 한몫했다. 


2005년에 설립된 장학회는 기금 확충을 통해 2010년도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2천673명의 학생들에게 24억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러한 장학회의 지원으로 지역 내 인문고 입학생의 내신 평균 점수가 2010학년도(235점)부터 꾸준히 상승했으며 2023년도에는 269점까지 올랐다.

이재영 군수는 “좋은 인재는 좋은 증평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내실 있는 증평군의 교육 현장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증평의 다양한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을 목표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드림 장학금’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을 위한 ‘꿈드림 장학금’, 특성화고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재학 성적 장학금 확대 및 기능특기 도대회 분야를 신설할 계획이다.


증평군민장학회
·형석고 서울대 3명 합격

- 우수대학 역대 최다 배출

괴산군, 동몽선습 만화책 발간 지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괴산지회가 괴산군의 지원을 받아 한국 최초의 어린이 교과서인 박세무의 동몽선습(童蒙先習)을 만화책자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총 90여 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책자에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등 오륜(五倫)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교훈적으로 표현했고, 단군조선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간략히 기술했다.

㈔한국예총괴산지회 이문희 회장과 함양박씨 애한정공파 박용화 종중회장은 “이번 만화책 발간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윤리적 가치에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해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소중한 문화자료인 동몽선습(童蒙先習)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책으로 발간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널리 배포되어 청소년들의 가치관 정립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양도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괴산군
, 동몽선습 만화책 발간 지원

괴산군, 2024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귀농귀촌 1번지 충북 괴산에서 출발하세요!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4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이주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 △괴산 서울농장 운영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 △희망둥지 만들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귀농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귀농귀촌인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을 펼쳐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하고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가 앞으로 농업을 영위하기 위해 농지구입, 영농기반, 농식품제조, 가공시설 등 정착초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1.5%대 저리로 최대 3억원까지, 주택구입 및 신축은 7천5백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어 귀농귀촌 초기 정착을 위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귀농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시거주시설인 귀농인의 집(11개소), 괴산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며 농어촌체험, 영농기술습득, 농지·주택구입 여건을 탐색해 볼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을 적극 운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귀농귀촌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군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괴산군으로 이주해 제2의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
, 2024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 귀농귀촌 1번지 충북 괴산에서 출발하세요!

도심 속 텃밭 운영으로 식(植)집사 되어보기! 텃밭농원 참여회원, 각 농장 개장(4월 초) 전까지 선착순 모집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도시민 텃밭 농원 참여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8개 도시민 텃밭농원(외평동, 휴암동, 석곡동, 산성동, 운동동, 내수읍, 장암동, 옥산면)을 4월부터 11월까지 분양한다. 

평균 분양회비는 1구간(20㎡, 약 6평) 당 약 10만원이다.

농장별 개장 시기, 분양 면적 및 금액과 편의 시설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센터소식 알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주시민은 희망 텃밭 농장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후 농장주에게 회비 입금이 확인된 시민들에 한해 농장별 선착순으로 분양된다. 

접수 전 일부 농장이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농장주와 사전 연락을 통해 잔여 구간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2024년 현재 도시민 텃밭농장은 8개 농장, 1,240구간(41,637㎡)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 분들이 도심 속 텃밭 운영으로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텃밭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과 8월에 청주시민 대상으로 ‘텃밭재배 기술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텃밭 재배용 종자를 나눠 줄 예정이다.

도심 속 텃밭 운영으로 식()집사 되어보기!

텃밭농원 참여회원, 각 농장 개장(4월 초) 전까지 선착순 모집

시민행복 꿀잼도시 조성에 도서관평생학습본부가 앞장. 손민우 본부장, 관할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18개소 현지 순방

청주시도서관평생학습본부는 손민우 신임 본부장 취임을 맞아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주시립 공공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18개소 순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민우 본부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당면 업무로 지친 직원들과의 소통은 물론, 본부의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성과를 가시화 할 수 있는 방향 모색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청주시립도서관 생활SOC복합화 사업장 및 율량동 율봉스마트도서관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손민우 본부장은 “도서관평생학습본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민선 8기 청주시 시정목표인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 행복도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도 모든 역량을 모아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행복 꿀잼도시 조성에 도서관평생학습본부가 앞장 

손민우 본부장, 관할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18개소 현지 순방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주민 마을 제설작업 대책반 가동!

단양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살고 있는 대강면 올산리(이장 유제웅) 주민들이 제설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올산리는 눈이 오면 도로결빙과 적설로 인해 이웃과 소통의 길이 끊길 위험이 있는 곳중 하나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주민이 나섰다.

주민들은 눈이 오는 즉시 마을곳곳에 제설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위험구간과 미끄럼 도로 등에 제설작업 활동을 실시한다.

마을 이장의 제설작업 참여 방송을 시작으로 전 주민이 제설용 송풍기와 빗자루를 들고 제설차량이 작업할 수 없는 골목길과 내 집 앞의 눈을 치운다.

궂은 환경에서 작업이 이어지지만 주민들은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긴 겨울을 이웃과 정담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상상을 하며 열심히 작업에 열중했다. 

유제웅 이장은 “함께해주신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소통하는 마을 만들기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주민 마을 제설작업 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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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기원,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앞장. 충북과기원-충북대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 업무협약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분야 혁신을 위해 나선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은 9일 충북대학교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분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토대로 ▲기술개발(R&D)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산학교류 멘토링 운영 ▲기관 및 산업체 종사자 교육 훈련 ▲전문 인재 채용 연계 등을 진행한다.

고근석 충북과기원 원장은 취임 후 첫 업무협약식으로서“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세계적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과기원은 ▲자동차 기업 선도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 ▲자동차 부품 경쟁력 고도화 지원사업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한 체계적 인 R&D 및 비R&D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과기원,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앞장

충북과기원-충북대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 업무협약

옥산면 새마을부녀회, 2024년 시작을 청렴 다짐과 함께! -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옥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과 함께 2024년 한 해의 의미 있는 시작을 위해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 실천 결의는 직능단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 결의를 다짐하고 청렴성을 향상시켜, 대외적으로 부패 없는 공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살기 좋은 옥산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새마을부녀회의 주도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새로 선출된 전경옥 회장과 함께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옥산면 청렴 문화 전파를 위한 중심이 되어 청렴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옥산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옥산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공정하고 청렴한 지역문화 조성에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마을 옥산면이 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옥산면 새마을부녀회, 2024년 시작을 청렴 다짐과 함께!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청주시 현도면 제6기 주민자치위원 위촉’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은 9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23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위촉됐으며, 위원장에 김선희 위원, 부위원장은 오영철 위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 발굴, 지역문화 행사 추진을 위해 기획총무교육홍보문화복지사회진흥 등 4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현도면 행정복지센터(부면장 박일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하고 균형 있는 구성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대표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주민들 스스로 지역 현안 사업 등에 참여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구현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현도면 제6기 주민자치위원 위촉

청주시립도서관, 2024년‘책 똑똑! 책배달 서비스’시작!

청주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책을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주는 2024년 ‘책 똑똑! 책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에게 원하는 도서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것이다. 

지난해 3개 도서관(시립, 오창호수, 오송)에서 시범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청주시 권역별 14개 도서관(시립, 오창호수, 오송, 상당, 청원, 오창, 금빛, 내수, 서원, 흥덕, 신율봉, 강내, 옥산, 가로수도서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용자는 택배를 통해 1인 5권 이내의 도서를 30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36개월 이하(2022년생~2024년생) 영·유아를 둔 부모 ▲결혼이민자 ▲도서관이 없는 면 거주 주민 등이다.

현재 이용자 모집 중이며, 서비스 희망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 권역별 14개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lib-cj@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증빙서류를 제출해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필요서류는 ▲65세 이상 주민은 신분증 등 출생년도 확인서류 ▲임산부는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36개월 이하 영유아 부모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결혼이민자는 주민등록등본, 외국인등록증 등 ▲면 거주 주민은 주소지 확인 서류 등이며,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정자는 개별연락을 통해 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도서 대출 및 반납 신청을 할 수 있다.


청주시립도서관
, 2024책 똑똑! 책배달 서비스시작!

지난해 3개관 시범운영하던 것에서 올해 권역별 14개 도서관으로 확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