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국가자격소지자 응급처치강사 재강습 운영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23일(금), 지사 휴암홀에서 간호사, 응급구조사 국가자격소지자 응급처치강사 자격 유효기간 만료(예정)자 11명을 대상으로 ‘국가자격 소지자 응급처치강사 재강습’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자격은 7시간 교육으로 ▲고객만족도 향상 CS 교육 ▲심폐소생술 ▲강의능력 향상 과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 기술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국가자격소지사 응급처치강사 신규과정은 총 14시간 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소정의 평가를 통과한 수료생은 응급처치강사로서의 자격이 부여된다. 해당 자격증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유효기간 만료 후 1년 이내에 재강습을 받아야 자격유지가 가능하다.
자격을 취득한 강사들은 교직원 응급처치,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으로 심폐소생술, 청소년 응급처치,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의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국가자격소지자 응급처치강사 재강습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