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평가인증원 신경아 인증평가본부장, 2024년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 이하 ‘인증원’) 인증평가본부 신경아 본부장이 5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제52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신경아 본부장은 「의료법」제58조의11에 따른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평가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의료 질 향상 및 환자의 보호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정부 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의료기관의 인증제도 인식 제고 및 인증참여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의료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 및 질 향상에 기여했다.
신경아 본부장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보건의료인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인증원은 중소병원의 의료 질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안전 특히 감염관리와 연관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더 많은 의료기관이 인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의 날(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기념일(1948년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1973년부터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신경아 인증평가본부장,
2024년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