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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마을. 서원경로당 치매안심마을 졸업식


흥덕보건소, 복대2동 서원경로당 치매안심마을 졸업식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마을 기억일굼터전’ 졸업식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9일 복대2동 서원경로당 치매안심마을 기억일굼터전1회 졸업식을 갖고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마무리했다.

졸업식은 1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수료증을 나눠드리고, 학위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서원경로당을 흥덕구 제3호 치매안심마을로 지난 5월 지정한 후 매주 1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환경조성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경로당 옆 서원어린이공원에 치매일굼공원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졸업식에 참여한 어르신은 무료했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보건소 직원들에게 고맙다졸업식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데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12월 한 달 동안만 충전한도가 40만원. 청주페이 추가 인센티브 놓치지 마세요!

청주페이 추가 인센티브 놓치지 마세요!

-복대112월 청주페이 인센티브 상향 적극 홍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석)는 청주사랑상품권(이하 청주페이)의 충전 한도 상향 홍보에 나섰다.

청주페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지난 201912월부터 청주시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충전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만큼의 추가 지원금(인센티브)를 지급하여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인센티브 지급 예산이 조기 소진되어 지난 9월부터 월 충전한도가 5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하향됐지만, 코로나19재확산과 고물가·고금리 상황의 지속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12월 한 달 동안만 충전한도가 40만원으로 상향됐다.

복대1동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