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오근장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최인규, 부녀회장 조점례)는 오늘(22일) 잡곡 300kg(120포, 150만원 상당)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20가구에 전달했.

오근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2회 이상 관내 주요 지점 자율방역 ‣3R 재활용 모으기 캠페인 ‣폐전지, 종이팩 교환운동 활성화 ‣휴경지 경작을 통한 식량작물 재배(고구마, 옥수수, 배추 등) ‣불법쓰레기 취약지 환경정비 활동 ‣3대 시민운동, 청결사회 구현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수익금 대부분은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따뜻한 연말연시, 정다운 오근장동! 사랑의 잡곡 나눠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 잡곡 300kg (120포) 소외이웃에게 전달 -

 사직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병일)는 22일 사직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지원하는 사직1동‘흥부네 곳간’에 백미10kg 30포(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백미지원은 사직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 받은 금액을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우리 동 주민 모두가 ‘함께해서 더 행복한 사직1동’을 만들기 위해 기탁한 것이다.

 나병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사직1동 관내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흥부네 곳간’에 백미를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2023년도 새로운 사업을 통해 발전하는 사직1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사직1동, 주민자치위원회, ‘흥부네 곳간’백미 지원- 사직1동 ‘흥부네 곳간’에 백미 300kg (70만원 상당) 지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청주사회복지관장 김석호) 지난 21일 오후 영운동 행정복지센터를(동장 유정열) 방문하여 영운동 관내 아동 10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청주사회복지관)는 매년 장학금 전달, 복지관 후원 등 사회공원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이번 기탁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갑작스레 위축된 생계곤란을 겪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청주사회복지관), 사랑의 후원금 기탁- 영운동 관내 아동 10명, 500만원 전달 - 

  조상길 기능장(예쁜가위손 이용원 대표)이  22일 영운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상길 기능장은 ‘이발데이’라는 특허 나눔 방법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이발데이’나눔은 2014년부터 예쁜 가위손 이용원을 찾는 손님들에게 이발비의 일부인 3천원을 기부금으로 모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조상길 기능장은 작년 12월 말에도 영운동 독거노인에게 기부금 3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로써 영운동 기부금지원은 세 번째로 꾸준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예쁜가위손이용원, 영운동 취약계층에게 기부금 전달- 영운동 관내 취약계층 후원금 391,000원 기탁 -

청주 경산초등학교(교장 이남덕) 중앙현관에는 반짝이는 불빛들로 물들어 있다. 우리가 쉽게 마시고 버린 플라스틱 요구르트병이 크리스마스 트리로 재탄생한 것이다.

플라스틱에서 비롯된 환경 오염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학교급식에서 기호도가 높은 요구르트를 제공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요구르트병 트리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작년에 제작한 업사이클링 요구르트병 트리를 재활용하였고, 올해 다시 학교구성원들이 점심시간에 학교급식 식사 후 버려지는 플라스틱 요구르트병을 함께 모아 더 크고 멋진 트리로 완성하였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방과 후에 2주간에 걸쳐 폐플라스틱 요구르트병으로 트리를 제작하였고, 예술작품이 된 업사이클링 트리는 연말까지 학교에 전시하여 새활용(Up-Cycling)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업사이클링 트리에 일 년 동안의 교육활동 사진을 함께 전시하여 지난 학교생활을 반성해보고 새 학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인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경산초 어린이들은 “요구르트병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신기하고 너무 예쁘다”라며 자신이 모은 폐플라스틱이 트리로 재탄생한 것을 보고 몹시 뿌듯해하며 흥미를 느꼈다.

“업사이클링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 경산초, 학교급식 연계 ‘업사이클링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운영해 -

청주시 남이면 자원봉사대(회장 조영미)는 21일(수) 남이면 복지회관에 모여 올 한해 활동을 정리하며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자원봉사자 홀몸 어르신들과 힐링한 Day”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조영미 자원봉사대장은“올 한해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었다는 점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청주시 남이면 자원봉사대, 홀몸어르신 식사대접-자원봉사자 홀몸 어르신들과 힐링한 Day-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사업협동조합(이사장 강병권)은 21일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205만 원을 기탁했다.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사업협동조합은 산업용재를 전문 취급하는 기관으로 충청북도 전 산업체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165명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청주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1205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사업협동조합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청주시에 기탁한 금액은 4822만 5000원으로, 매년 연말 조합원이 모은 성금으로 이웃돕기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사업협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기탁- 조합원 123명 참여로 성금 1205만 원 후원 -  

중앙동 도깨비곳간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지구 356-D 2지역 라이온스클럽(지역 부총재 우병오)에서 100만원, 선유통에서 생필품을, 중앙슈퍼에서 라면을 중앙동 도깨비곳간에 후원하였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021년 3월에 개소한 ‘도깨비 곳간’은 정부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지의 후원자들에게 물품을 기탁 받아 관내 다양한 계층에 지원하고 있다.

중앙동 도깨비곳간에 사랑의 손길 이어져-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물품 나눔 릴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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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구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동남어린이집(원장 권서연)·시티다움어린이집(원장 김종선)·프라디움어린이집(원장 이영숙))는 20일(화) 용암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희삼)에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희망꾸러미 6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트리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각 가정에서 가져온 생필품 및 식료품을 하나하나 정성껏 모아 희망꾸러미 박스로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서연 동남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기부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꾸준히 아이들과 함께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희망꾸러미 60박스 기탁-동남지구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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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2동 먹자골목상가번영회(회장 신예원)는 20일(화) 용암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영)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 10포(8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도움이 절실해지는 시기에 먹자골목상가번영회원 6명이 온정을 모은 것으로,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에서도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삼오오 정성을 모았다.

용암2동 먹자골목상가번영회는 “지역 상인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은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암2동 먹자골목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이용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용암2동 먹자골목상가번영회, 온정의 백미 후원-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온정 나눔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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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노장우)는 19일 14시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17개소에 따뜻한 사랑을 담은 떡국떡을 전달했다.

산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최근 청주의 강한 한파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떡국떡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노장우 위원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실 분들께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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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온정을 담은 떡국떡 전달

-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17개소에 사랑을 담은 떡국떡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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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복대 1 동에 위치한 서청주 신협 본점  (이사장 남동우  )은 15일(목)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gk 25포 (100  만원 상당)를 복대1 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남동우 이사장은“추운 겨울 힘겨운 생활을 이어갈 저소득층에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복대 1 동 서청주신협 , 사랑나눔 백미  250kg  기탁

- 관내 저소득 가정에 식생활 필수품인 백미  25 포 후원  -

남일면 인디안 세정아울렛,‘사랑을 입혀드려요’

- 남일면 주민복지팀에 겨울 외투 10벌 전달 -

남일면에 위치한 인디안 세정아울렛(대표 송문영)에서 12일 남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겨울 방한 의복 10벌(1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남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송문영 대표의 이웃사랑실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계절별 의복지원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면사무소에서 의복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어 도움을 요청할 때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송문영 대표는 “추운겨울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경로당 수도‧전기시설 교체

- 안전하고 깨끗한 행복 1번지 중앙동 만들기 일환 -

상당구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석봉)는 12일(월)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관내 경로당 시설물 노후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수도‧전기시설 교체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관내 영동경로당의 노후 수도관과 LED전등을 무상교체해 경로당에서 휴식하는 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방역, 청소, 3R재활용운동, 김장봉사 등 꾸준히 관내 환경정비와 후원활동을 실천하며 환경살리기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안석봉 새마을지도자회장은“어르신들께서 경로당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밝은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새청주클럽, 지역사회‘나눔’앞장

-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1,500장 지원 전달 -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새청주클럽는 12월 12일 영운동을 찾아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저소득층 3세대를 위해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연탄 봉사는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새청주클럽에서 후원ㆍ봉사한 것으로 독거노인 3가구를 선정, 각 500장을 지원키로하고 총 1,500장 기탁 당일 회원 13여명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받은 대상자는 “올 겨울 어떻게 나나 한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뜻밖의 선물을 받아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새청주클럽은“관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