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향토사랑회, 쌀 100포 기부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관내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쌀 20kg씩 전달 -

남일면 향토사랑회(회장 김학수)는 15일 남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쌀 20kg씩 전달했다.

남일향토사랑회는 예부터 후덕한 인심과 효도의 덕행이 서려있는 남일면에서 이웃끼리 상부상조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6년 발족하였으며, 매년 모범학생을 발굴해 장학금을 전달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 후원하는 등 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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