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미등록경로당 어려움 해소 발벗고 나서
옥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홍식)는 금일 4일 옥산면 소재 미등록경로당 6개소에 백미 10kg와 옥산중학교에서 기부한 마스크를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옥산면 행정복지센터는 매년 인가 경로당 건립 여건이 미흡한 미등록경로당 6개소를 방문하여 운영비 미지원 등 열악한 운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백미 10kg 및 마스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백미를 지원받은 미등록경로당 회장 이모씨(만 88세, 남)은 “정부 보조금을 지원 받지 않아 경로당을 운영해 나가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백미를 지원해주어 감사할 따름이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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