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여름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추진 여름 휴가철 주·야 불문 피서지 주변 등 음주운전 취약지 위주 단속 강화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여름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된 음주운전을 차단하고자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음주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경찰의 근절 활동과 사회적 인식 개선으로 예년에 비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 6. 25일 기준 음주운전 교통사고 228건, 사망자 2명으로 전 3년(‘21∼‘23년) 

      동기간 평균 대비 각각 16.3%(272.3건), 33.3%(3.0명) 감소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휴가철 음주운전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집중적인 예방 및 단속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음주운전 특별 단속은,  휴가철 특성을 고려하여 피서지   주변 및 유흥가·식당가 연계도로   등 음주운전 취약지점에서 주·야를 

  불문하고 단속을 추진하는 한편, 교통경찰 및 기동대 등 단속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도내 일제 단속 및 경찰서 자체 음주운전 단속활동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며,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과 개인형이동장치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음주  운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음주운전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중대한 범죄’ 라며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음주운전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충북경찰, 여름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추진

여름 휴가철 주·야 불문 피서지 주변 등 음주운전 취약지 위주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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