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구 건축과, 상가 앞 이면도로 노상적치물 일제 정비실시. 주민 갈등 없고 쾌적한 골목길 조성

서원구 건축과는 12일 사창동 402 일대에서 상가 앞에 설치한 주차금지용 노상적치물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섰다.

사창동 402 앞은 도로 곳곳에 손님들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상가 주인들이 설치한 폐타이어, 라바콘, 화분, 깡통 등 불법 적치물이 난립하여 골목길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이웃간 주차시비가 일어나곤 했다.

서원구 담당자는“우리 구청은 적치물에 대한 상시 정비, 단속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금주는 특히 눈이 내려 더더욱 보행권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환경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은 사창동 뿐만 아니라 관내에 있는 주택가를 중심으로 정비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보행권 확보는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원구 건축과
, 상가 앞 이면도로 노상적치물 일제 정비실시

주민 갈등 없고 쾌적한 골목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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