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부장과 함께 하는 기동순찰대 범죄예방순찰. 취약지역 중심 범죄예방 순찰을 통한 주민 치안 불안요인 해소 ․ 도민 안전…

’24. 5. 9.(목)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 최종상), 기동순찰대와 함께 야간 취약지 범죄예방 순찰 활동 전개

 ◦  ‘24. 5. 9.(목) 19:00~21:00 흥덕구 가경동 시외버스 터미널 일원에서 충북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 최종상)은 방검복을 착용하고 기동순찰대 대원 30명과 함께 다중밀집지역, 청소년 탈선 및 절도 발생 우려지역 등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해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였다.

 ◦ 이날 도보순찰은 시민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기동순찰대 대원들의 고충을 공유하는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가시적 도보순찰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문제해결적 순찰활동 전개와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도 대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 한편 기동순찰대는 출범 후 2개월간 범죄 취약지 집중 순찰을 통해, 수배자 89명․형사사범 64명 검거, 기초질서 위반행위 412건 단속, 치매노인 발견과 방범시설물 개선 등 여러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 앞으로 도민이 불안해하는 시간․장소에서 순찰활동을 전개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범죄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일 예정이다.

 ◦ 이와 관련, 최종상 생활안전부장은 기동순찰대가 신설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조기에 안착되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할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할 것이며, 또한 “핵심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과 주요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강화로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안전부장과 함께 하는 기동순찰대 범죄예방순찰

취약지역 중심 범죄예방 순찰을 통한 주민 치안 불안요인 해소 도민 안전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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