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가정의 달 대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지도점검. 흥덕구 환경위생과,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등 12개소 대상 위생점검

  청주시 흥덕구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19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점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물용 등으로 많이 유통·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위생점검을 통해 선제적인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행위 ▲ 건강기능식품 소분 행위  ▲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흥덕구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판매점의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판매·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흥덕구, 가정의 달 대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지도점검

흥덕구 환경위생과,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등 12개소 대상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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