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이륜차 폭주족 무관용 엄정 수사 예정. 상습·악성 위반자에 대해서는 오토바이 압수 및 구속영장 신청 방침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6. 14. 새벽 청주 도심(공단오거리, 터미널 사거리)에서 발생한 폭주행위 용의자 4명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평일 심야시간에 폭주행위가 발생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범행 CCTV 영상자료와 이전 이륜차 검문검색 자료와 대조하는 등의 방법으로 용의자를 특정했으며, 곧 소환 조사 예정이다.

이들의 혐의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 난폭운전)으로 수사를 통해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충북경찰청은,

폭주행위는 굉음으로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행위일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크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하는 공권력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이다. 

앞으로 폭주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한편,상습·악성 위반자는 구속영장 신청하고 오토바이를 압수하는 등 엄정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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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악성 위반자에 대해서는 오토바이 압수 및 구속영장 신청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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