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청장·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24. 5. 21.(화) 19:50~20:40 청주청소년광장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기동순찰대와 자율방범대가 모여 가시적인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충북경찰청장, 청원경찰서장, 상당경찰서장, 기동순찰대 등 경찰관 60명과 충북자율방범대연합회장, 청원경찰서 자율방범대원 47명 등 총 107명이 참여하였으며, 평상 시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청소년광장을 중심으로 성안길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범죄예방활동을 벌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평소 치안파트너로서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해온 모범자율범대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1분기 으뜸권역순찰팀에 선정된 충북경찰청 기동순찰대 직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충북경찰청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범죄에 대한 강력한 예방·대응을 목적으로 지난 2.21. 기동순찰대를 창설하였고, 매월 범죄분석을 통해 주요취약지역에 대해 전략적인 경력운영과 적극적인 도보순찰 활동으로 도민들과 소통하며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고,

도내 204개 자율방범대 약 4,600여명이 지역치안을 위해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상진 충북경찰청장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 바쁜 일상생활에도 시간을 내어 우리 동네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 순찰활동을 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범죄예방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충북경찰 모두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충북도민의 더 평온한 일상생활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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