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1동 자율방범대,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실시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자율방범대(대장 황효찬)는 지난 27일(수)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구순) 내 화장실 7개소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복대1동 자율방범대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해 청사 내 화장실의 안전 상황을 확인했으며 다행히 이번 점검에서 불법촬영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복대1동 자율방범대장은“주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불안함이 생겨서는 안된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한 복대1동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복대1동 관계자는“불철주야 복대1동의 치안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복대1동을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대1동 자율방범대는 월 1회 정기적으로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하며, 꾸준한 동네 순찰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복대1동 만들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복대1동 자율방범대,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