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사, 옥천군 세월교 실종자 수색지원. 수색인원 약 300명 대상 중식 지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7월 18일(목), 충북 옥천군 세월교 실종자 수색작업 지원에 나섰다.
7월 17일(수), 충북 옥천군 청산면 보청천 세월교에서 실종자가 발생한 후, 수색작업이 18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충북적십자사는 직원, 옥천지구봉사회(회장 강형근) 15명 및 이동급식차량을 파견해 옥천소방서 수색 대원들에게 300인분의 중식을 지원했다.
한편, 충북적십자사는 7월 8일(월), 옥천군 산사태 매몰 인원 수색작업에 40명분의 도시락을 지원했으며, 7월 11일(목),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 실종자 수색작업에 이동급식차량을 지원해 조식·중식 총 450인분을 지원하는 등 수색지원에 힘쓰고 있다.
충북적십자사, 옥천군 세월교 실종자 수색지원
- 수색인원 약 300명 대상 중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