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기동순찰대 여름 휴가철 피서지 대상 범죄예방 활동 전개
충북청 기동순찰대(대장 정창호)는
지난 ’24. 8. 9.(금) ~ 11.(일)까지 여름 휴가철 안전하고 평온한 피서지 조성을 위하여 청천·칠성 관내 주요 피서지⁕에 대하여 다목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 청천 : ▴화양 ▴사담 ▴선유동 등 / 칠성 : ▴쌍곡 ▴산막이옛길 등
기동순찰대는 휴가철 괴산군을 방문한 시민들 상대 ▴ 물놀이 안전요원 합동 계곡·하천 內 위험한 수상활동 등 계도 ▴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장비(구명환·구명조끼 등) 현황점검 ▴ 피서지 주변 샤워실·공중화장실 등 몰래카메라 점검 등 여성 불안환경 에 대하여 점검 ▴ 계곡·유원지 방문객들 상대로 피서철 범죄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및 대응요령에 대하여 홍보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휴가철은 장마가 길었던 만큼 하천·계곡 등에 물이 불어나 수난사고에 위험도가 높은 만큼 물놀이 안전선 밖에서 수영하거나 위험한 수상활동을 제지하는 등 물놀이 안전요원과 합동 점검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기동순찰대장(경정 정창호)은 적극적으로 주민과 접촉하는 다목적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무질서 행위 예방과 안전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 기동순찰대 여름 휴가철 피서지 대상 범죄예방 활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