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관 충북경찰청장 치안현장 방문.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관련 지역경찰 현장 격려

 충북경찰청장 치안감 김학관은 9. 13.(금) 오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청주흥덕서 강서지구대와 청원서 사창지구대를 방문하였다

  김 청장은 추석명절 특별치안 활동 근무에 여념이 없는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범죄취약요소에 치안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치안사각지대 해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연휴기간 동안에는 전통적으로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이 필요하며

  주민들 이야기의 경청을 시작으로 작은 것부터 정성을 다하는 문제해결적 체감 순찰을 통한 품격있는 오감 치안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정부에서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 하는 만큼 의료진 안전 확보 및 응급후송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추석명절 연휴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에서 소명을 다하는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이 있기에 도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격려하였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 치안현장 방문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관련 지역경찰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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