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정기회의 개최

충북 괴산군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경수, 민간위원장 김의종)는 27일 청안면사무소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 △저소득 독거노인 반찬 지원 △아동 행복꾸러미 사업 등에 대한 운영 성과 보고와 함께 하반기에 추진할 △주거환경개선사업 △긴급서비스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기존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2024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임기가 만료되며 7월부터는 신규위원과 함께 새롭게 구성하여 협의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의종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청안면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장경수 청안면장은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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