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유~~ 충북경찰청, 안전한 대학 만들기 캠페인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에서는, 5. 16.(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약물 이용 성범죄와 스토킹 범죄예방을 위해 청주대학교에서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북경찰청·청원경찰서 경찰관들과 청주대학교 대학생 치안서포터즈(유니캅스)가 함께 여성 대상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캠페인 참여 학생들이 Z세대(1997~2012년생)라는 점에 맞춰 충북경찰에서 자체 제작한 여성 대상 범죄예방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이를 시청한 후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 을 하는 이벤트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면서도 범죄예방 교육 효과를 톡톡히 높였다.
한편 도내 112 성폭력 신고는 ʼ21년 476건, ʼ22년 589건, ʼ23년 현재까지 249건 접수되였으며, 5월 이후 여름철이 되면서 증가 추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