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구치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충주구치소(소장 주기남)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주시 탄금대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했다.
탄금대공원 충혼탑은 1955년 11월에 광복 이후 전사한 충주·중원 지역의 장병 등을 비롯한 2,83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어 현재 1,933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가장 오래된 충혼탑이다.
이번 참배에는 충주구치소 소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국가공무원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배에 참여한 직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국가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충주구치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