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유~~ 기동대 교통근무 중 차량화재현장 신속 대응 조치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은

교통근무 중이던 제1기동대 경찰관들이 화물차량 화재 현장을 발견, 시민들의 협조를 통한 신속한 대처로 화재차량 진화와 추가 피해 예방에 큰 기여를 했다.

19일 14시경 증평군 초중사거리에서 교통 근무중인 1기동대 직원이 진행중인 화물차에서 운전석 부근에세 화재가 발생한 현장을 확인하여 화재 진화에 나섰다.

당시 1기동대 직원은 교통근무중으로 화재진압 장비가 없었지만 인근 가게에서 소화기를 발려 1차 진화을 시도했고,


    5분 거리에 위치한 기동대 버스에 지원요청하여 버스에 보관중인 소화기를 사용하여 2차 진화을 실시했다.

그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약 20여명 직원이 현장에 내려 교통정리 실시하는 한편 지나가던 횟집 활어운반차량 차주에게 도움을 받아 탑재해 있던 물을 이용해 완전히 진화할 수 있었다 


충청도에유~~ 기동대 교통근무 중 차량화재현장 신속 대응 조치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