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은 우리지역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충북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정기회의를 금일 충북경찰청 소회의실(5층)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국제사회는 기술 우위가 패권을 좌우하는 시대로 진입, 산업기술보호가 매우 중요함에도 기술유출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국부유출과 기업의 산업 경쟁력 저하의 문제로 이어지는 등 국가안보의 핵심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경찰청에서는 오래 전부터 산업기술유출 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왔고 民·官·學 등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기술보호를 위한 협력과 방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업보안협의회 위원들은 회의에서 우리지역 산업기술 보호와 지역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관별 업무협조, 기술유출 범죄 예방, 산업기술 보호 홍보, 피해 신고망 구축 등 활동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충북경찰청장은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우리지역 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