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2송정동, ‘올바른 세 살 버릇, 여든까지’ 보육시설 연계, 찾아가는 환경교육 및 재활용자원 교환사업 실시

 봉명2송정동(동장 류지호)은 27일(목) 유동유치원과 연계하여 원아 191명(5-7세)을 대상으로 ‘올바른 세 살 버릇, 여든까지’라는 주제로 재활용 분야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본 교육은 봉명2송정 클린업의 계획 중 하나로 분기별 관내 보육기관(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재활용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재활용자원 교환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사업이다.

 교육을 진행한 유치원 선생님은 “담당자가 직접 찾아와 교육하고 재활용 교환 사업까지 실시해주니 원아들이 행정복지센터까지 찾아갈 때 발생하는 안전상의 문제를 줄일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며, “분기별로 추진할 교환사업을 위해 원아와 부모님이 함께 재활용자원을 분리하고, 모으는 과정에서 엄청난 교육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봉명2송정동 류지호 동장은 “지금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한 환경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 않아 본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라며, “미래의 인재가 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이니만큼 부모님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아이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버릇이 여든까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명
2송정동, ‘올바른 세 살 버릇, 여든까지’  

보육시설 연계, 찾아가는 환경교육 및 재활용자원 교환사업 실시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