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사, 영동군 심천면 실종자 수색지원. 수색자 약 300명 대상 급식지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7월 11일(목), 충북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 실종자 수색작업 지원에 나섰다.

7월 10일(수),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작업이 지속됨에 따라, 약 300명의 인력이 동원되었다. 이에 충북적십자사는 직원과 영동지구협의회(회장 박인환) 봉사원 및 이동급식차량을 파견해 조식을 지원했으며, 수색작업 경과에 따라 추가 급식 지원 예정이다.

한편, 충북적십자사는 7월 8일(월), 옥천군 산사태 매몰 인원 수색작업에 40명분의 도시락을 지원했으며, 7월 10일(수), 옥천군, 영동군에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 총 90개를 지원해오고 있다.

  

충북적십자사영동군 심천면 실종자 수색지원

- 수색자 약 300명 대상 급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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