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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유~~ 청주시,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사업 실시

청주시는 여름철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재난 예․경보시설을 확충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난 예․경보시설은 강우와 수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재난 상황을 방송장비로 전파하는 시설물이다. 

시는 4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환희교 등 9개소에 재난 예․경보시설을 신규 설치하고 무심천 제2운천교의 노후 시설을 교체하는 사업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예․경보 발령 기준을 하천의 특성에 맞는 수위 및 강우량으로 도출하는 ‘교량별 수리수문 분석 및 적정 예경보기준 산정 용역’을 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는 하천별 구분 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예․경보를 발령했지만 해당 용역이 완료되면 각 하천별 특성에 맞는 경보 발령 기준을 갖추게 된다. 해당 용역은 오는 6월 중 완료 예정이다.


 

충청도에유~~ 청주오창호수도서관-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현진)와 11일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문화나눔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다문화 구성원의 정보문화접근권 향상을 위한 자료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인적 물적 자원 연계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 연계지원 등이다.


 

(재)청주복지재단, 청원행복지킴이 발대식 개최

(재)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은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50명을 청원행복지킴이로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청주내덕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1부 발대식으로 청원행복지킴이 임명 및 선서문 낭독이 진행됐고 2부는 복지사각지대 유형 및 대상자 발견 시 의뢰방법, 청원행복지킴이 역할안내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청원행복지킴이는 청원구 농촌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독거노인세대 안부확인 ▲지역주민에게 보건복지정보 안내 등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청주시, 공공하수‧폐수‧분뇨처리시설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개최

청주시는 11일 문의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성현 청주시 하수처리과장을 비롯해 공공하수·폐수·분뇨처리시설의 관리대행업체 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 확립을 통한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작업장 내의 유해·위험요소를 고려한 개인 보호구 선택, 직무스트레스 관리로 근로자의 정신건강 관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종료 후 안전보건협의체 회의에 참석한 관리대행업체 소장들을 비롯한 하수처리과 직원 20여명은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문의하수처리장 인근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우리 동네는 내가 치운다’는 마음으로 문의하수처리장 일대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주해오름마을’퇴소자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청주시는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가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서울시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청주해오름마을 퇴소자 노명희 씨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취약가족의 복지증진,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노명희 씨는 2012년 청주해오름마을에 입소해 성실한 경제활동 및 저축을 통해 자립할 수 있었으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3명의 자녀를 초등학교교사, 경찰공무원, 특히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수영선수로 키우는 등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한부모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인식개선의 모범사례가 돼 수상하게 됐다.

 


선재음악회. 사물놀이 거장 김덕수, 충주에서 1박2일 음악회 열다.

사물놀이 창시자(거장), 우리 민속악을 세계적으로 알린 김덕수(70세)가 지난 주말(5/13, 14) 충주시 앙성면 음촌마을에서 1박2일 간 음악회를 열었다. 선재음악회라 알려진 이번 음악회는 열여섯 번째다. 김덕수는 매년 재능기부와 다름없는 음악회를 영죽리 음촌마을에서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이화국악관현악단 43명의 음율과 어우러지는 콜라보가 단연 돋보였다.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원영석 교수는, “산골마을 작은 마당에서의 야외음악회 제안에 당황했었다. 그러나 앙상블시나위 제안이라 흔쾌히 수락했었다. 그리고 명불허전을 실감했다. 역시나 김덕수는 세계적 뮤지션이고, 앙상블시나위는 최고의 아티스트였다. 우리 악단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멋진 연주회였다. 우리 모두 다시 오고 싶은 음악회였다. 나 또한 어떤 영감을 얻었고, 우리 단원들도 뭔가 배워간다며 흡족해 한다. 그래서 감사하다.”며 격앙된 소감을 밝혔다.

앙상블시나위는 명실공이 최고의 퓨전국악그룹이다. 문화예술계에 이들을 모르는 이는 없을 정도다. 이들은 3년 전부터 충주에 이주해 살고 있고, 전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 삼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 3대 프리재즈 강태환 연주자를 비롯해, 영화 해어화 OST로 유명한 정가앙상블 소울지기, 2018 남북정상회담을 빛낸 해금연주자 강은일 교수, 제2의 이매방으로 불리는 백경우 등과 같은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했다.

선재음악회는 충주 사람보다 다른 지역에서 찾는 이들이 더 많다. 가까이는 여주와 원주, 문경을 비롯해 멀리는 서울, 의정부, 세종, 안동, 대구, 울산, 광주, 심지어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기도 한다. 이날은 중국 연변문화예술단장이 자체 실무진을 인솔해 선재음악회 전반을 스케치하고 갔다.

이날 제주도에서 찾아온 박인숙 씨는 “전통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를 잊지 못해 매년 선재마을을 찾는다. 충주시민이 부럽다.”고 했다.


   울산에서 초등학생 아들딸을 데리고 1박2일 여행 삼아 왔다는 교사 김 모씨는 “인터넷과 유튜브 등을 통해 선재음악회를 알게 되어 처음 찾았다. 공연과 전시가 정말 훌륭하고 흡족했다. 다시 오고 싶은 음악회다.”고 했다.

한편 김덕수는 “16년 째 충주시 앙성면에서 음악회를 하고 있는데, 충주사람들이 오히려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 앞으로도 우리는 이곳에서 매년 봄가을로 음악회를 열 것이다. 우리는 음악이 좋아 연주하고 노래할 뿐이다. 충주 사람이 아니어도 우리 공연을 봐주러 와주는 이들이 있어 행복하고 고맙다.”고 했다.

제3회 충주시 대학입시박람회 성료

충주시는 13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충주시 대학입시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 6천여 명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학입시박람회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등 전년 대비 많은 수도권 지역 상위권 대학들이 참여해 2024학년도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5월 조기 개최로 수시전형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경험 많은 현직 진학담당 교사 36명과 각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1:1개별 맞춤형 상담 부스가 인산인해를 이루며 큰 인기를 끌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한 수험생은 “집 근처에서 양질의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돼 기쁘다”며 “박람회에서 받은 정보를 토대로 입시 전략을 세워 목표하는 대학 입학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원구, 상리터널 LED등 교체공사 시행에 따른 일부구간 도로 통제

청주시 청원구는 5월 16일부터 한 달간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상리터널 LED등 및 거리유도표시등 교체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리터널은 연장 L=550m(율량동 방면), L=488m(내수읍 방면)의 상, 하 터널로 청주내덕(율량)~청원북일(북이)도로건설공사의 일환으로 2013년 준공됐으며, 터널 내 조명시설 및 표시등의 노후화 및 파손으로 인하여 안전사고 예방,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교체공사가 시급한 실정이다.

 금회 추진하는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차량 통행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을 피하여 9:00~17:00까지 차선별 부분 통제해 시행할 예정이다.


 상리터널 LED등 및 거리유도표시등 교체공사를 통해 터널 내 조도를 개선하므로써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해 사고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원구, 버스승강장 미세먼지, 찌든 때 벗겨낸다 


 


2023년 국립청주박물관 성인 대상 교육 인문학의 힘, 제21기 박물관 연구과정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2023년도 국립청주박물관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제21기 박물관 연구과정’를 진행한다. 박물관 연구과정은 박물관 문화유산 관련은 물론 문화예술 전반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관람객들과 인문학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도에 시작하는 ‘21기 박물관 연구과정’은 ‘국립청주박물관과 명품이야기’가 주제다. 민병찬 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첫 강의를 시작한다. 국립중앙박물관 명품인‘사유의 방’반가사유상의 브랜딩과 명품의 가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오픈한 국립청주박물관의 ‘명품, 금속에 깃든 품격’의 금관과 금허리띠에 내용도 함께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청주 및 충북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강의들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도서관의 존재와 의미에 대한 윤정옥(청주대 문헌정보학과)교수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문화예술이 우리 사회와 일상에 어떤 존재로 자리잡고 있는지에 대해 박철화 문화평론가의 흥미로운 강의도 추천한다. 특히, 경제학자(최정표)의 관점에서 들여주는 미국 박물관·미술관 이야기도 놓칠 수 없는 강좌이다. 

충북도, 나들이철인 봄을 맞아 불법 숙박영업 합동 특별 단속 실시

 충북도는 나들이철인 봄을 맞이하여 숙박시설 이용객 보호 및 공정한 숙박시장 조성을 위해 불법 숙박 영업 특별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및 시·군의 일반·생활숙박, 외국인도시민박, 농어촌민박 관련 주관 부서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동안 운영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미신고 업소)오피스텔, 주택, 빌라 등 숙박업이 불가한 시설에서 숙박업을 운영하는 업소 △(편법운영)숙박업으로 신고(등록)된 업소 중 불법 증축, 편법운영 의심업소 △(행정처분 이력)각 소관법령에 따라 숙박업으로 신고(등록)된 업소 중 최근(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기타)지자체에서 현장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업소 등이다.

 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무신고 숙박업소들은 「공중위생관리법」제20조 제1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고, 등록된 업소라 하더라도 「공중위생관리법」, 「관광진흥법」, 「농어촌정비법」등을 위반한 행위가 적발되면 그에 따른 행정처분 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봄나들이로 우리도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합동 단속을 철저하게 추진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숙박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식품제조용 지하수‘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식품제조용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의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여 집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취약시설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식품제조업체(15곳), 집단급식소(3곳), 일반음식점(3곳), 즉석판매제조가공업(1곳), 사회복지시설(1곳) 등 총 23개 시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고 모든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60도에서 30분간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되며, 염소 소독이 이루어진 수돗물에서도 불활성화 되지 않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한 바이러스이다.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를 통한 접촉 등으로 감염되며,  식품 제조·세척·가공 과정에서 오염된 지하수 사용으로 전파될 경우 집단 식중독으로 번질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은 주로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며 보통 11월부터 유행이 시작돼 이듬해 봄까지 이어지는데 최근에는 초여름인 6월까지 발생하고 있다.


 

「충청도에유~~ 충주시」 제3회 실버 가요제 성황리에 마쳐

「충청도에유~~ 충주시」  제3회 실버 가요제 성황리에 마쳐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회장:류호담)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충주시(시장:조길형)의 후원으로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회장:이상희)와 함께 마련한 노래 한마당 잔치“제3회 실버가요제”가 1000여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월 9일 충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회 실버가요제는 송명정의 진행으로 충주시관내 25개 읍면동에서 65세 이상된 14명의 어르신들의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백세인생을 부른 이애란, 이소나, 박원예, 미령, 민경애, 배금, 엄지, 혜경, 김정희의 색소폰, 고고장구, 민요, CCS충북방송 합창단, 지난대회 대상 수상자인 이웅미님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제3회 실버가요제 대상은 '님이여'를 부른 수안보면의 김대식(남. 79)님이 차지해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으며 충청북도 실버가요제 충주시 대표 출전권을 받았다.


금상(상금 70만원)에는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른 노은면 김순이(여, 66)님, 은상(상금 50만원)은 '터미널'을 부른 문화동 박경화(여, 73)님, 동상(상금 30만원)은 '숨어우는 바람소리‘ 부른 앙성면 남은자(여, 76)님, 장려상(상금 20만원)에는 ‘항구의 남자’를 부른 신니면 이창미(여, 66)님과  ‘일소일소 일로일로’를 부른 교현2동 임종대(남, 70)님,  인기상(상금 20만원)에는 ‘누이’를 부른 연수동 남경순(여, 87)님과  ‘달래강’을 부른 소태면 허용회(남, 79), 행복상(상금 10만원)에 ‘미워하지않으리’를 부른 교현안림동 전순천(남, 78)님, ‘새타령’을 부른 살미면 김영자(여, 69)님, ‘허무한 마음’을 부른 동량면 이용식(남, 80세)님. ‘사랑은 나비인가’를 부른 교현안림동 정창섭(남, 71)님, ‘숙향아’를 부른 연수동 김해수(남, 77)님, ‘개나리처녀’를 부른 중앙탑면 맹석분(여, 74)님이 차지해 또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드렸다.


「충청도에유~~ 충주시」  제3회 충주시 대학입시박람회 성료

충주시는 13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충주시 대학입시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 5천여 명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학입시박람회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등 전년 대비 많은 수도권 지역 상위권 대학들이 참여해 2024학년도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했다.


「충청도에유~~ 충주시」  충주시청 육상팀,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입상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충주시는 대한육상연맹 주최로 지난 5일부터 5일간 경상북도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감독 안경기, 코치 황진욱)의 성진석 선수와 임예진 선수가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자 멀리뛰기에서 성진석 선수가 1위를 임예진 선수가 여자 5,000m, 10,000m에서 각각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성진석 선수는 지난 4월 익산에서 열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1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연속대회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충청도에유~~ 충주시」   조길형 충주시장 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충청도에유~~ 충주시」   충북도민체전 충주시선수단 입장


 

「충청도에유~~ 충주시」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총 30명 전원합격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고미숙)는 지난달 8일에 시행된 ‘2023년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3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학력별 합격자 수는 중학교 졸업 학력 5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25명 등이다. 

합격자 중 정모 청소년은 총 7과목 중 5과목 100점, 2과목은 각각 96점, 92점으로 평균 9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 진학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해당 청소년은 “센터 선생님들의 관심과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했으며, 8월 제2회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대비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도에유~~ 충주시」 앙성면 주민자치 시화십리길을 더 풍성하게


 

「충청도에유~~ 충주시」 충주종합사회복지관, 4년 만에 재개된 자원봉사자 문화기행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은 12일(금) 자원봉사자 130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자원봉사자 문화기행을 다녀왔다.

21회 자원봉사자 문화기행은 죽도상화원과 대천항수산시장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복지관 다양한 영역(경로식당, 재가결식식사배달서비스, 노래교실, 가꿈이, 비타50+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의 자리로 진행되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여유 충만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에 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충청도에유~~ 충주시」 故김창선 작가, 미술작품 충주시에 무상 기증


충주시는 충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故 김창선(1946~1999) 작가의 유족이 시에 유화 20점을 포함한 작품 23점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족 측은 김 작가의 작품이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준비에 활용되는 등 공공의 목적으로 뜻깊게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상 기증 의사를 밝혔다.

시는 기부심사를 거쳐 최근 작품 인수절차를 마쳤다.


전남 함평 출생의 김 작가는 1966년부터 1973년까지 국전, 목우회전, 한국미술대상전에서 입선한 경력이 있다.

특히, 충주미덕중학교와 충주상업고등학교에서 26년간 미술교사로 재직하고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 제11대 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충주시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자화상>, <적(積) 시리즈> 등의 주요 작품을 그린 김 작가는  1971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제2회 대학미전》을 시작으로 《Independant전》, 《조형전》, 《서울현대 미술제》, 《충북작가 초대전》, 1996년《남한강전》 등까지 4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시는 기증작품 23점이 수록된 기념도록을 발간했다.


아울러, 온라인 도록을 만들어 충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많은 시민들에게 고 김창선 작가의 예술혼을 알릴 계획이다. 

고 김창선 작가의 유족인 부인 송영의 씨는 “충주시에서 남편의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뜻깊게 활용해주길 바란다”며, “시민과 예술인들의 사랑을 받는 미술관이 건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현재 2027년 건립을 목표로 시립미술관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술관 개관 후에는 기증작품을 전시해 지역 미술사 연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충청도에유~~ 충주시」 충주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교육 기본과정 개강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협의회장 석종호)는 호암공원생태전시관에서 ’23년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지난 12일 개강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이번 자연환경해설사 교육과정은 5월12일부터 6월10일까지 총 8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수업 출석률 80% 이상의 교육생들에게는 자연환경해설사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시험(1차(필기), 2차(실기))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지난 2020년 7월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래로 해마다 15명 이상의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과 참여 속에 순도 높은 자연환경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 예술의전당 공연영상제작지원 작품 공모

2023 예술의전당 공연영상제작지원 작품 공모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공연영상 제작지원, 참신한 공연과 생생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신진 예술가의 지속적인 온라인 예술활동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올해도 계속 이어간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총 107개 예술 단체가 지원하여, 그 중 ▲10개 단체가 선정, ▲총 30여개의 공연영상이 제작된 바 있다. 

2023년 공연영상제작지원 공모사업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공연영상 제작을 원하는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지원금(초상권 및 저작권료) 100만원과 공연영상 실황중계 기술 서비스 및 예술의전당 ‘공연영상스튜디오-실감’의 시설 및 장비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7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라이브 실황중계(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유튜브 채널 및 예술의전당 모바일 플랫폼 송출) 조건이 부합하는 작품에 한하여 심의를 진행한다. 심의기준은 ▲기획의도 및 역량, ▲작품의 완성도, ▲발전가능성, ▲독창성 등으로 이루어지며, ▲장애인을 위한 가점제도도 마련해 한층 다양한 공연의 영상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제작된 공연영상의 저작권 활용에 대한 내용도 새롭게 포함했다. 최종 선정된 단체(개인)와 예술의전당은 공동으로 2년간 저작권을 소유하게 되며, 이후에는 최종 선정된 단체(개인)가 해당 공연 영상의 저작권을 단독 소유해 자유롭게 이용하고 배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예술인과 단체가 자유롭게 예술 작품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극장 <2023 여우樂(락)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5월 11일(목) <2023 여우樂(락) 페스티벌>(‘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이하 ‘여우락’)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5월 16일(화)과 18일(목)부터 각각 패키지 및 개별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여우락’은 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며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우리 음악의 현주소를 제시해 온 국립극장 대표 여름 음악축제다. 6월 30일(금)부터 7월 22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2023 ‘여우락’은 ‘축제하는 인간(Homo Festivus)’을 주제로 23일간 총 12개 공연을 선보인다. ▲손열음×이아람, 모듈라서울, 스쿼시바인즈×김보미가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무대를 꾸린다. ▲명인·명창들의 협업 무대도 펼쳐진다. 윤진철×김동언, 유순자×손영만이 만나 진귀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토시 다케이시×황민왕, 킹 아이소바×느닷은 국악과 해외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무대를 펼친다. ▲박인혜×정연락×최인환, 천하제일탈공작소가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계승·발전시키는 무대를 준비하며, ▲‘여우락’에서 만난 국악팀 더튠×세움, 프로젝트 여우락 SYNERGY는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우리 음악을 들려준다. ▲‘여우락 아카데미’ 10주년을 맞이해 역대 수료생들이 함께하는 ‘여우락 홈커밍’ 무대도 준비된다. 신유진‧리마이더스‧저클‧도리의 무대로, 한 여름밤 문화광장을 젊은 감각으로 물들인다.

올해 ‘여우락’ 예술감독은 우리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며, ‘대체 불가능한 전방위 아티스트’라 평가받아온 대금 연주자 겸 프로듀서 이아람이 맡았다. 이아람 감독은 “‘축제하는 인간’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무대들은 가슴 깊이 감춰왔던 뜨거운 ‘축제 본능’을 불태우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며, “축제가 추구하는 신명과 치유의 메시지도 담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음악감독으로 전통음악에서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활동 영역을 보여주고 있는 타악 연주자 황민왕이 합류해 다양한 음악에 담긴 연희적 요소를 다채롭게 드러낼 수 있는 축제로 완성한다.



예술의전당 그리움 앙상블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5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IBK챔버홀에서 ‘그리움 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 아홉 번째 전관 개관 특별음악회인 이번 무대는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리움 앙상블의 온기 가득한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장형준 사장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6명의 연주자가 색다른 시선으로 클래식 음악을 풀어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그리움 앙상블만의 응집력 있는 연주력과 원숙한 음악성은 청중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신한 변신으로 더 깊어질 울림

음악이 쏟아내는 행복을 전하는 ‘그리움 앙상블’

30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그들이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그리움 앙상블은 탁월한 연주자이자 음악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균형 있게 소화하며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중견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 숙대, 추계예대, 단국대, 국민대 등의 음악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유시연, 비올리스트 신윤경, 첼리스트 최정주, 플루티스트 윤혜리, 피아니스트 이형민이 함께한다. 2015년 함께 연주한 것을 인연으로 결성되었으며, 그리움 앙상블로 함께하기 전부터 탁월한 연주력으로 세계무대에서 솔리스트로써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뛰어난 음악성과 기량을 바탕으로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동요, 민요를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참신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 모차르트·헨델부터 한국민요까지 

클래식 레퍼토리 위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와 플루트, 피아노로 듀엣부터 트리오, 4중주, 5중주까지 선보인다. 특히 그리움 앙상블이 처음 연주하는 고베르, 슈만, 쇼스타코비치, 빌라-로보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플루트에 대한 모차르트의 따듯한 애정이 돋보이는 ‘플루트 4중주 제4번 A장조 K.298’에 이어, 화려하고 비장미 넘치는 헨델-할보르센 ‘파사칼리아’가 연주된다. 원곡은 헨델의 ‘건반악기를 위한 모음곡 제7번 6악장 파사칼리아’로, 노르웨이 작곡가이자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였던 할보르센이 현악 2중주로 편곡했다. 

프랑스 플루트 연주자 겸 작곡가 고베르의 ‘플루트, 첼로, 피아노를 위한 로맨틱 소품’과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작곡된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3중주 제1번 c단조 Op.8’도 연주된다. 슈만의 실내악 작품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히는 ‘피아노 5중주 E♭장조 Op.44 1악장’도 선보인다. 부인 클라라에 대한 변치 않은 사랑을 그린 이 곡은 피아니스트였던 슈만의 피아니즘이 색채 있게 그려지며, 사랑스러운 첼로와 비올라의 대화가 인상적이다. 이어질 곡은 브라질 작곡가 빌라-로보스의 ‘플루트와 첼로를 위한 제트 휘슬’. 이 곡은 첼로의 저음과 상반되는 플루트의 선율로 청중의 몰입감을 높인다.


그리움 앙상블 G.rium Ensemble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서울대 교수와 유시연 숙명여대 교수, 피아니스트 이형민 단국대 교수, 플루티스트 윤혜리 서울대 교수, 첼리스트 최정주 추계예술대 교수, 비올리스트 신윤경 국민대 교수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 6인으로 이루어진 “그리움 앙상블(G.rium Ensemble)은 SK케미칼 판교에 자리한 `그리움(G.rium)` 홀에서의 연주 공연을 통한 음악적 실험 및 인연으로 구성되었다. 이 홀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그리움 앙상블”은 다양한 앙상블 형태를 보여주며 특히 소외되어가는 우리의 동요와 민요를 바탕으로 편곡, 또는 작곡된 작품들을 연주함으로써 클래식음악에 대한 이해를 더욱 확대시키고자 한다. 연주자들의 간단한 해설과 함께 친숙한 곡들을 다양한 앙상블 형태로 표현함으로써, 클래식에 문외한인 일반인들에게도 클래식을 친숙하게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학교, 병원, 소외지역 등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고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그리움 앙상블은 재단법인 플라톤아카데미의 지원을 받고 있다.



바이올린 이경선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바디 음대, 줄리아드 음대 졸업

- 워싱턴(1991), 디안젤로(1991), 몬트리올(1991), 레오폴드 모차르트(1992), 퀸엘리자베스(1993), 차이코프스키(1994) 국제콩쿠르 입상

- Aspen Music Festival, Bowdoin Music Festival, Heifetz International Institute, Atlantic Music Festival, 스위스 보로메오페스티발 등 초청교수

- 통영윤이상국제콩쿠르, 서울국제콩쿠르, 스위스티보주니어국제콩쿠르, 독일하노버국제콩쿠르, 베트남국제콩쿠르, 싱가포르국제콩쿠르, 영차이코프스키, 퀸엘리자베스국제콩쿠르 심사위원 위촉

- 2014 난파음악상 수상

- 비엔나 토마스틱 인펠드사 전속 아티스트

- 미국 오벌린 컨서바토리(2001-2006), 서울대학교 음악대학(2009-2022) 교수 역임

- 현) 인디애나 주립대학 종신교수,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예술감독, 서울비르투오지 음악감독



바이올린 유시연

-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도미, 커티스 음악원, 영국왕립음대, 예일대학 석사, 뉴욕주립대학 박사

- 한국일보콩쿠르 대상, 동아일보콩쿠르 1위

- Concert violinist, Trio de Seoul 멤버, 그리움 앙상블 멤버

- 현) 숙명여대 교수, 한국음악협회 이사



비올라 신윤경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우등 졸업,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줄리어드 음대 전문연주자과정, 뉴욕주립대 박사 졸업

- 부천필하모닉 신인음악회 출연, 프레미오씨타디파도바국제콩쿠르 1위, 슈비렐국제콩쿠르, 스토니부룩콘체르토컴피티션, 클래식퓨어비엔나국제콩쿠르 우승

- 오페라이필하모니아포드라시카, 소피아스테이트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향, 원주시향, 청주시향, KT체임버, 한경필하모닉 등과 협연

- 영국 프러시아코브,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미국 뮤직엣멘로, 사라소타, 한국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서울국제음악제 등 페스티벌 연주

- 링컨센터 엘리스털리홀, 뉴욕 스타인웨이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콘서트홀키타라 등에서 연주

- 2021년 솔로 음반 <슈만, 브람스, 브루흐: Late Viola Works> 발표

-현) 국민대학교 부교수, 세종솔로이스츠, 서울비르투오지, 화음챔버, 그리움앙상블, 프로젝트 솔로이스츠 단원



첼로 최정주

- 예원학교 1학년 재학 중 도영, 영국 예후디 메뉴힌 학교, 미국 커티스 음대 학사, 줄리아드 음대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 뉴욕 주립대 박사를 모두 전액 장학생으로 유학

- 이화경향, 한국일보, 조선일보 음악콩쿠르 1등,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신인음악콩쿠르, 롱아일랜드콘체르토콩쿠르, 뉴욕아티스트인터내셔널콩쿠르 등 우승

- 미국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 스토니부룩오케스트라, 영국길포드심포니, 메뉴힌챔버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 부천시향, 원주시향, 바로크합주단, 서울시향, 울산시향, 원주시향, KT챔버오케스트라, 군산시향, 여수필하모닉, Arco Diablo 챔버, 소피아챔버, 서울페스티벌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영국 버킹험궁전, 퀸엘리자베스홀, 위그모어홀, 만체스터첼로페스티벌, 벨기에 러쿠추모연주회, 미국 피아티골스키첼로세미나, 미국 카네기홀, 링컨센터, 일본 NHK방송 등에서 초청 연주

- 현) 추계예술대학교 부교수, 트리오 드 서울, 그리움 앙상블 멤버



플루트 윤혜리 

-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도미, 커티스 음악원 학사,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석사과정, 바젤 아카데미 최고연주자 과정, 맨해튼 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 1992년 제네바콩쿠르 3위(한국인 최초),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영아티스트, 올가쿠셰비츠키, 뉴욕플루트협회콩쿠르 입상

-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스위스로망드오케스트라, NHK교향악단 등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 2023년 제네바음악콩쿠르, 국제독일쿨라우, 일본 고베국제콩쿠르, 중국 광저우국제콩쿠르 등 유수의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 음반 <Elegia>(삼성클래식), 금호 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 <Poulenc>(Sony Classic), 그리움앙상블 <엄마야 누나야> 출시

- 스페인 테네리페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 현) 서울대학교 교수



피아노 이형민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이스트만 음악원 석사, Performer's Certificate, 박사 학위 취득

- 국내 주요 콩쿠르 및 Corpus Christi 국제콩쿠르 2등, Max Landow Memorial Scholarship Award, Liberace Scholarship Award 수상

- 카네기홀, 산토리홀을 비롯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등지에서 연주

- 빈심포니, 체코실내악단, 폴란드국립방송교향악단, 심천교향악단 등 정상급 오케스트라 외 국내 주요 교향악단과 협연

- 폴란드국립방송교향악단(Polish Radio National Symphony Orchestra)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음반, KBS 영상사업단 주최 KBS 1FM <한국의 연주자 시리즈> 독집 음반, 그리움 앙상블과 <엄마야 누나야> 음반 출시(유니버설)

-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 역임, 한국피아노학회 부회장 역임

어버이날 꽃바구니. 사랑의 효 편지. 어버이날 맞이 후원물품. 청주시. 충주시. 옥천군. 증평군. 진천군

창리초등학교(원장 이진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3일(수)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원예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서 원아들은 어버이날에 대한 그림책을 읽어보고 엄마 아빠, 가족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으며 원예체험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들을 오감을 활용하여 충분히 탐색하였다. 재료들을 탐색한 후에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준비된 바구니에 카네이션 등 다양한 꽃들을 장식했다.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원예 체험


탑대성동 230503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효 편지쓰기


 

충청북도 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후원물품 전달(흥덕구 봉명2송정동). 


 

청주시, 대한안경사협회와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동참


 

충주시. 중앙탑면 경로잔치 및 면민체육대회 개최2


 

옥천군, 경로당孝꾸러미전달 모습


 

증평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진천군, 송기섭 군수 급식봉사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