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EM흙공 던지기
초평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신, 부녀회장 최유순)는 5일 양촌교에서 면 직원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과 면 직원들은 흙공 200여개를 초평천에 투척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약 3주간 발효시킨 공이다.
EM흙공은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으며, 생태계가 회복되면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한신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해 자연의 소중함과 깨끗한 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초평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EM흙공 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