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스마트폰 활용 음성편집기술교육 실시
수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미옥, 한완수)는 17일 교육복지 협력사업인 ‘살기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시즌6’(이하 살우네)의 프로그램으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 미디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초ㆍ중학생 30명과 교육복지사가 참여하였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사운드 편집과 동영상에 나레이션 삽입을 위한 음성 녹음기법에 대해 배웠다.
살우네는 2016년부터 수곡2동과 관내 아동·청소년이 진학하는 3개 학교가 진행하는 공동사업으로, 보행 및 주거환경 개선, 환경사랑 실천 활동, 직업체험 등의 주제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독거어르신 어울림 프로그램 『세대공감』’을 주제로 독거어르신 6분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르신 인생책 만들기, 생신축하 행사, 버킷리스트, 힐링 나들이를 진행하고, 우리 마을에 홀로 사시는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함을 공감하여 좀 더 살기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스마트폰 활용 음성편집기술교육 실시
초․중학생 30명 대상, 스마트폰 활용 사운드편집, 음성녹음기법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