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구 건축과, 불법 입간판 일괄 정비 및 단속 실시

 서원구 건축과는 최근 사창동, 수곡동, 분평동 상가 밀집 구역에 무단으로 내놓은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풍선 간판) 등 불법 유동 광고물로 인한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5월 단속에 이어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단속 및 정비를 추가로 실시하였다.

  단속이 실시된 사창동 대학 인근 및 수곡동, 분평동 상가 밀집 구역은 학원, 카페, 음식점 등 상점이 밀집되어 있어 각 업소에서 무분별하게 도로에 설치하는 입간판, 배너기, 에어라이트 등의 유동 광고물로 인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6월 실시한 단속에는, 지난 5월 계도 조치하였던 업소를 재방문하여 불법 유동 광고물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계도 사항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였고, 또한 입간판, 배너기, 에어라이트 등 72건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정비 및 계도 조치하였다.

  서원구 건축과는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수시 단속 및 계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서원구 건축과
, 불법 입간판 일괄 정비 및 단속 실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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