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면, 구인사 총무국장 용덕 스님 전입신고에 앞장서
충북 단양군은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 총무국장 용덕 스님이 영춘면으로 전입신고를 했다고 지난 30일에 밝혔다.
현재 영춘면(면장 오철근)은 단양군 인구 3만 명 회복을 위해 귀농·귀촌 인구와 구인사 임직원 및 신도 등을 대상으로 단양군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에 구인사 총무국장 용덕 스님을 시작으로 구인사 직원들의 전입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영춘면은 만 65세 이상 인구가 43%로 사망에 따른 자연 감소를 막을 수가 없었다.
구인사 총무국장 용덕 스님의 “단양군 인구 늘리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혀 향후 인구 유지 및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 총무국장 용덕 스님 전입신고에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