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2동 서예교실, 이유있는 자부심
내덕2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회장 오연호)은 2023년 제48회 충북미술대전과 제23회 퇴계이황선생 추념 전국서예대회에서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 제48회 충북미술대전: 특선 3명, 입선 4명
※ 제23회 퇴계이황선생 추념 전국서예대회: 특선 4명, 입선 2명
특히, 충북미술대전은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지방 화단을 형성하기 위해 197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미술대전이다.
내덕2동 서예교실은 회원별 개성에 맞는 서체개발, 5~10년간 오래된 학습능력, 회원간 가족같은 분위기를 통해 각종 발표회와 공모전에 참여하여 다수의 회원들이 입상하는 등 녹록치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서예교실 오연호 회장은 “서예는 심신수양 뿐만 아니라, 집필과 호흡을 통한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는 예술이다. 서예가들이 대체로 장수하는 비결도 이에 있다”라며 “새로운 취미와 건강한 인생을 원한다면 언제라도 내덕2동 서예교실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내덕2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은 한성구 강사의 지도로 매주 화/목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내덕2동 서예교실, 이유있는 자부심
충북미술대전․퇴계이황추념 서예대회 수상자 8명 배출, 녹록치 않은 실력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