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가칭)충북실험극단 설립 필요성과 운영방향에 대한 3차 토론회 개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오는 7월 6일(목요일) 14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가칭)충북실험극단 설립필요성과 운영방향에 대한 마지막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토론회는 ▲선욱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과 ▲임인자 변방연극제 前 예술감독의 국내외 공공극단 운영의 실질적 노하우 및 지역성을 담을 수 있는 공공극단의 국내외 운영사례 발제가 먼저 진행된다. 이후 사회 임승빈(前 청주대학교 교수), 토론은 ▲김경희(창작그룹 노니 대표), ▲송갑석(청주대학교 교수), ▲유순웅(연극배우), ▲임기현(충북연구원 연구위원), ▲진운성(前 청주예총 회장)이 참여하여 [가칭]충북실험극단의 운영방법과 운영모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29일 진행된 2차 토론회에서 공공극단 설립 필요성 및 지역단체, 대학과의 상생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된 바 있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충북공연예술 활성화 및 도민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차 토론회는 현장 참관이 가능하며, 충북문화재단 유튜브 채널(문화이음창 검색)에서도 실황중계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극단설립준비TF팀(☏043-224-5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문화재단, 가칭)충북실험극단 설립 필요성과 운영방향에 대한 3차 토론회 개최
[가칭]충북실험극단의 운영방법과 운영모델에 대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