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테크노폴리스 수재의연금품 1억원 기탁

㈜청주테크노폴리스는 21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수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유기석 ㈜청주테크노폴리스 이사, 이광수 ㈜청주테크노폴리스 주주사, 박철완 ㈜청주테크노폴리스 자산관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주주사들은 “이번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돼 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청주시민을 위해 기탁에 참여해 주신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신영, 한국산업은행, ㈜대우건설, ㈜에스피엔지니어링,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삼보종합건설㈜, 신영건설㈜ 등 8개 기관이 법인을 구성해 주주사로 참여했으며,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을 비롯한 기업들을 유치해 청주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4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수재의연금품 1억원 기탁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