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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자율방범대법」(4. 27. 시행) 홍보물 제작·배포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 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는

   ’23. 4. 27. 시행되는「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자율방범대법)의 주요 내용을 담은 홍보물(포스터350매, 리플릿 8,000매)을 제작하여 각 경찰관서 및 자율방범대 등에 배포한다.

자율방범대법 홍보물은

   자율방범 활동에 필요한 사항(관할 경찰서장에 조직 신고, 결격사유 등)과 지원내용(복장·장비, 교육·훈련, 포상, 보험가입, 운영경비 등)을 자율방범대에 안내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를 지역주민에 알리기 위하여 제작하였다. 세부내용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자율방범대법」은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자율방범대원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함으로써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의 민생치안 확보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하여 야간 취약시간대에 순찰활동을 하면서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 등 범죄예방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충북 도내에는 214개 조직(5,250명)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조직 구성 및 신고(제3·4조) ▵자율방범대원의 결격사유(제5조) ▵활동사항(제7조) ▵예산 지원사항(제14조) ▵금지의무(제15조) 등이다.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은 

  “「자율방범대법」이 ’23. 4. 27.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지역 치안의 동반자로 새로이 자기매김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적극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은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월 9일 오후 2시30분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 충북·대전충남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화물자동차공제조합 충북지부 등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중 화물차에 의한 사망자가 63.2%를 차지했다.

    ※ ’22년도 충북지역 고속도로 교통사망사고(19명) 중 화물차로 12명(63.2%) 사망

이에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추진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교통사고 예방활동 소개와 함께 효과적인 예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기관별 적극적인 협업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최근 3년간 충북지역 고속도로 분석자료와 올해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한국도로공사에서는 화물차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개선·홍보방안,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화물차 추돌사고 방지를 위한 잠깨우는 왕눈이 스티커 등 활용 방안, 화물공제조합에서는 화물운수업종사자 대상 안전교육방안을 공유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사고예방 홍보활동과 병행하여 화물자동차 속도제한장치해체, 난폭운전 등 주요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하겠으며, 

    아울러 봄철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은 만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창문을 수시 열어 환기와 휴게소·졸음쉼터 등을 이용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운전할 것을 당부하였다.  

학교주변 변태 성매매 업소 단속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에서는 

지난 3. 8.(수)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상가건물 지하 1층에서 변태  성매매 업소를 단속하여 업주 등 8명(업주 1, 성매매여성 6, 성매매남성 1)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 업주(7년↓,7천만원↓) 성매매 종업원 및 성매수자(1년↓,3백만↓)

위 업소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소재에서 `23. 1월경부터 SNS로 홍보하고 10~20만원의 대금을 받아 성매매를 알선하였다. 

또한, 단속을 피하기 위해 출입구에 철문을 설치하였고 간판 없이 예약된 손님들만 업소 밖에서 직접 만나 업소로 데려가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위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남성 손님 약 50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단속된 업소에 대해서는 지자체 및 교육청에 위반 사실을 통보하여 업소 폐쇄조치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3.1절 무법 질주 오토바이 폭주족 8명 추가검거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은

지난 3.1절 청주시 서원구 사창사거리와 봉명동 기업은행 사거리에서 무리를 지어 도로를 점거해 지그재그로 곡예 운전과 교차로 신호를 무시하고 역주행을 일삼으며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검거하였다. 경찰은 폭주행위가 저장된 블랙박스 및 CCTV영상자료를 추가 확보 수사를 진행하여 폭주행위를 주도한 주동자를 포함 8명을 추가 검거하는 등 모두 11명을 도로교통법위반 공동위험행위 등으로 검거하였다.

 현장에서 검거를 위해 폭주 운전자들을 무리하게 추격하면 사고 위험도 높고 순찰차량의 사고로 보행자와 운전자들이 다칠 수 있어  현장검거 활동과 동시에 추적수사를 통한 검거를 위해 채증업무를 병행하였다

이들 폭주족 대부분은 10대 청소년으로 마스크를 쓰고 오토바이 번호판을 떼거나 테이프로 가리는 방법으로 검거를 피하려 하였지만, 경찰은 채증된 영상자료를 정밀 분석하고 오토바이 특징점을 포착하여 관련 업체 탐문수사 및 CCTV 영상자료를 추가 확인하는 등 수사활동으로 도주한 운전자 대부분을 검거하였다.

경찰은 “이들이 청주시내에서 폭주 소음 무질서 등 불법행위를 일삼으로써 교통 공권력을 무시하고 시민 불편을 가중시켰다”라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으로 현장에서 검거되지 않더라도 결국 모두 검거된다면서, 블랙박스 영상자료에 담긴 오토바이 폭주족뿐만 아니라 영상자료에 담기지 않은 폭주족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수사를 통해 전원 검거, 엄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후에도 시민 불편을 주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계속하여 단속할 예정이며 이륜차 운전자는 위험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안전운전 하기를 당부하였다.


흥덕구, 일반․휴게음식점‘룸카페’영업 단속

  영업장에 밀실 등 밀폐된 공간을 설치하고 침대 등을 구비하여 청소년들을 출입하게 하는 변종 룸카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기사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청주시 흥덕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흥덕구지부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청주시지부의 협조를 받아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에 대하여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영업장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에서 룸카페 형태의 시설을 갖추고 청소년을 출입하도록 하는 업소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만화방 내에 휴게음식점 영업신고를 한 2개 업소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하고 업주들에게 “영업장이 청소년들의 탈선장소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흥덕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접객업소와 무신고 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를 통하여 불법형태의 영업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피해자 3만 5천명을 대상으로 202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판매한 무등록 다단계 조직 검거

충청북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는,

   전국 17개 지역에 지역회를 두고 무등록 다단계 영업 방식으로“A코인이라는 가상자산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피해자 3만 5천명을 상대로 202억 원 상당의 A코인을 판매한 피의자 21명(구속1)을 검거하였음

범인들은 ’21.2.부터 다단계 조직을 설립한 후 각종 사업을 진행하면서, 회원에 가입하고 투자를 받으면 A코인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23.2. ∼ 9.까지 피해자 3만 5천 명을 대상으로 202억 원 상당의 A코인을 판매하였음


또한, 배달사업앱을 출시하여 배달사업,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해 드라마도 제작하였고, 정당도 설립하며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60석을 확보할 것이라고 홍보도 하였음

경찰은 지난 9.19. 구속한 다단계 조직 대표인 피의자 B씨 등 주피의자들에 대해 9.25. 송치하였음

피해자들은 대부분 60∼70대 고령층으로, “1구좌 100만 원 가량을 투자하고, 배달앱 사업이 잘 진행되면 평생 연금처럼 매월 30만 원씩 받을 수 있다, A코인을 1원에 구입하면 가상자산 시장에 상장할 경우 최대 2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라는 말에 속아 개인당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투자를 하였음

경찰은 무등록 판매 조직의 사기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피해자를 확보하는 등 여죄 수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임 


경찰은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가상자산에 투자할 때는 항상 신중해야 하며, 장래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회원가입이나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당부하였음


피해자 35천명을 대상으로 202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판매한 무등록 다단계 조직 검거

 (피해자 대부분이 6070)

상당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상당구 세무과 체납징수팀은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예고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차량에 대하여 12월말까지 2024년 하반기 번호판 영치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청주시 상당구는 9월 25일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 일환으로 구청장과 함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이날 신학휴 구청장은 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에 참여해 체납세금 징수에 따른 현장업무의 고충을 체감하고 업무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4년 7월 기준 상당구 자동차세 체납액은 20억원으로 지방세 총 체납액의 19%에 달한다. 이에 따라 상당구청 세무과는 영치전담반을 편성하여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관외 3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하여 아파트 단지, 상가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매주 2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상습체납차량은 압류 및 공매,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상당구 세무과장은 “내년에도 체납차량에 대한 영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으로,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운행이 제한되는 등 불이익이 상당하니 체납된 세금을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당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의료비상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회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최근 의료비상사태로 인한 국민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의료비상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9월 26일(목) 대한변협회관에서 개최한다.​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발표와 관련하여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한 이성적 논의보다는 날선 감정적 대립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 이탈에 따른 의료 인력 부족으로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의료인력 수요와 공급의 문제는 제도적, 기술적, 사회·문화적 요소 등 우리 의료체계의 여러 복잡·다양한 요소가 얽혀 있는 특수성이 있기에, 적정 규모의 의료인력 수급을 통한 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각계의 의견 수렴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사회적 책무를 진 단체로서, 현 상황에 대하여 정부와 의료계가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한 객관적 접근을 통해 이성적이고 정책지향적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법률가 및 의료 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국민 중심의 의료시스템 확립을 위한 올바른 입법정책을 논의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의료서비스의 복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법조윤리협의회 홍승기 위원장이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대한의학회 부회장인 박형욱 단국대 교수와 대한의료법학회 창립회장을 역임한 석희태 경기대 명예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원장인 한희철 고려대 명예교수, 서강대학교 이덕환 명예교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정책연구소장인 양은배 연세대 의대 교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인 김창수 연세대 의대 교수, 내과전문의인 법무법인 의성 이동필 대표변호사가 패널로 나서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의료비상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비상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회 개최

2024년 9월 26일(목)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세미나실

마약류를 전국에 유통하고 투약한 외국인 일당 검거. 유통·판매책 및 투약자 총 48명 검거(16명 구속), 야바 9,927정 등 압수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해외에서 국제택배로 밀반입된 마약류(야바*)를 ‘던지기’ 방식으로 공급받아 유통·판매한 외국인 일당과 이들로부터 야바를 매수하여 투약한 외국인 등 총 48명을 검거하여 이 중 16명을 구속하는 한편, 5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하였다.

     * 야바(YABA)는 필로폰 성분인 메스암페타민에 카페인 등을 혼합한 동남아에서 주로 제조·유통되는 강력한 각성효과가 있는 마약류임


 이들 일당은 해외 현지로부터 국제택배로 밀반입한 후, 국내 전달책을 통해 한적한 건물이나 풀숲에 숨겨 놓는 ‘던지기’ 방식으로 국내 유통·판매책에게 전달하고, 이렇게 전달된 야바는 지역별 판매책들을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유통하였다.

 경찰은 올해 1월 ‘야바를 판매하는 외국인이 있다‘ 라는 첩보를 입수하여 수사에 착수, 충북 A지역 야바 판매책을 검거한 후, 약 8개월간에 걸쳐 유통경로를 끈질기게 추적하여 A지역 판매책에게 야바를 공급한 충청권 판매책과 이들로부터 야바를 매수하여 상습 투약한 투약자를 순차 검거하였다.

 검거 과정에서 야바 9,927정, 필로폰 38.3g, 대마 43.6g 등 시가 5억여 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하였고, 범죄 수익금 7,300여만원을 기소 전 추징 보전하였다.

앞으로 충북경찰청은

 외국인 마약류 범죄를 포함하여 국제범죄에 대한 연중 상시 단속을 지속 전개하여 해외 범죄조직의 국내 유입 및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세력화‧조직화 된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특히, 올해 연말까지 마약수사 전담인력 뿐만 아니라 형사기동대 인력을 추가 투입하여 국내 클럽과 외국인 전용 클럽 등 유흥가 일대 마약 유통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칠 방침으로 클럽 등 업소 내에서 발생하는 마약류 범죄는 시민들의 제보가 결정적으로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원을 보장하고 보상금도 지급하니 많은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

 


마약류를 전국에 유통하고 투약한 외국인 일당 검거

유통·판매책 및 투약자 총 48명 검거(16명 구속), 야바 9,927정 등 압수











 












충북 미래의 주역!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서다.

  충청북도경찰청(청장 김학관)은 9월 23일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한 ‘도내 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고,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관심도 및 경각심 환기를 위하여 충청북도경찰청과 충청북도교육청이 협업하여 주최하였다.

공모전은 대부분 도내 미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그 중 우수작 4건을 선정하여 이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선정 대상자는 1등 용암중학교 3학년 임현우, 2등 산성초등학교 6학년 김채은, 미래상 창신초등학교 1학년 김서윤 학생이다.

임현우 학생은 “장래희망이 만화가인데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며 보이스피싱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고,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피싱 범죄 예방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학부모 또한 “저 또한 피싱 피해를 당할 뻔한 일이 있었는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아이와 함께 피싱 예방에 대하여 논의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김학관 충청북도경찰청장은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령대 불문하고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활발하고 실질적인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통하여 피싱 제로 충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북 미래의 주역!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서다.


 

좌측부터 임현우 학생(용암중 3년), 김학관 충북경찰청장, 김채은 학생(산성초 6년), 김서윤 학생(창신초 1년)




 



     

충북경찰청, 후면교통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활동 적극 추진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교통사고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후면 교통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후면 교통단속카메라는 인공지능(AI)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차량의 뒷면 번호판을 촬영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최첨단 교통안전시설물로, 통행 차량(이륜․사륜차)의 후면번호판을 인식하고 신호․과속은 물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까지도 가능하다. 


 충북경찰청은 24. 3월부터 운영중인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과 피반령의 2곳(4대운영)의 6개월간 단속 건수· 교통사고 건수 분석, 교통사고 다발구간 우선순위 장소 분석(인명피해 및 사망 등 위험도 등), 설치 구조 적합성 현장조사 등 효과· 분석 등 통해 설치 대상지를 파악하였고, 올 10월부터 현장설치에 착수할 예정이다.     


 ※ 교통사고건수 청주시외버스터미널(13건→8건, 38% 감소), 피반령(1건→0건, 100%) 감소


신규 설치되는 ‘후면교통단속카메라’는 청주시 충대정문오거리, 용암지하차도사거리, 충주시 칠금우체국사거리, 제천시 다릿재터널,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 168-1, 진천군 엽돈재, 증평군 군청사거리 총 7개 장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충북경찰청은,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이륜차 및 사륜차 모든 차량의 후면번호판을 촬영할 수 있고, 최근 배달서비스 증가 등 이륜차의 운행이 많은 시점에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로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경찰청, 후면교통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활동 적극 추진


충북경찰청-충북교육청-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충북경찰청은 충북교육청,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이하 ‘치유센터’)와 ‘청소년 도박 없는 청정한 충북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온라인 도박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이에 따른 중독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도박 범죄소년 검거인원은 22년 74명, 23년 171명, 24년 7월까지 27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표면에 드러나지 않고 실제로는 더 많은 학생이 도박 범죄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은 증가 추세에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관별로 역할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충북경찰청은 도박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연계, 학교전담경찰관 특별예방교육을 맡고, 충북교육청은 도박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연수, 도박 선도프로그램 예산 지원을, 치유센터는 청소년 맞춤 선도프로그램 운영을 협업할 예정이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세 기관이 청소년 도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만큼 충북 도내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도박 없는 청정한 충북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도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하며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도박예방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진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충북 청소년의 도박 문제에 대해 적극 개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 두 기관과 적극 협업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경찰청은 지난 9월9일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를 청소년 도박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으며, 향후 캠페인 및 대국민 홍보 활동 강화로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경찰청-충북교육청-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진천경찰서, 청소년도박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이동경찰서 운영

진천경찰서는 19일(목) 14:30경 진천중학교 앞에서 진천교육지원청과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진천읍 일대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였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허위 영상물(딥페이크)을 제작·배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피해 또한 급증하고 있어 경찰과 교육지원청이 협업하여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 건전한 디지털 문화 안착을 위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하게 되었으며, 이동경찰서 운영은 지속적 예방 및 홍보를 위해 특별 단속기간 내 매주 목요일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음란물) 근절 홍보가 주를 이루었으며, 그 밖에도 학교폭력·청소년 도박·마약 근절 이벤트 참여를 통한 선물 증정도 이루어졌다.

조성수 진천경찰서장은 “이동경찰서는 많은 학생과 군민들에게 가시적인 홍보 효과를 제고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진천경찰서, 청소년도박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이동경찰서 운영

  학교폭력·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마약

2024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1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그 다채로움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평생학습축제뿐만 아니라 충북스포츠페스티벌과 괴산온마을배움터 축제까지 통합해 평생학습과 스포츠, 지역사회의 배움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에는 중원대학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각 충북도내 10개 시군, 평생학습 및 괴산온마을배움터 관련 단체가 홍보 및 체험부스로 참여한다.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괴산군을 기념하는 선포식을 갖는다. 

개회 축하공연으로는 연풍중학교 밴드부의 연주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한봄의 무대, 육군학생중앙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가 진행된다.

또한, 동시에 진행되는 제1회 충북스포츠페스티벌에서는 전 국가대표 최진철 선수와 함께하는 사인회 및 스포츠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는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라며, “주제처럼 평생학습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김학관 충북경찰청장 치안현장 방문.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관련 지역경찰 현장 격려

 충북경찰청장 치안감 김학관은 9. 13.(금) 오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청주흥덕서 강서지구대와 청원서 사창지구대를 방문하였다

  김 청장은 추석명절 특별치안 활동 근무에 여념이 없는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범죄취약요소에 치안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치안사각지대 해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연휴기간 동안에는 전통적으로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이 필요하며

  주민들 이야기의 경청을 시작으로 작은 것부터 정성을 다하는 문제해결적 체감 순찰을 통한 품격있는 오감 치안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정부에서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 하는 만큼 의료진 안전 확보 및 응급후송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추석명절 연휴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에서 소명을 다하는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이 있기에 도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격려하였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 치안현장 방문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관련 지역경찰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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