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남용)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회장 한민순) 통장 27명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자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주 주사랑병원 정신보건전문요원 김인기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정신질환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 그리고 인식개선을 주제로 정신질환 약물 복용 시 나타나는 증상을 설명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전달했다.

한민순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정신질환자와 관련된 사건들이 언론에 많이 보도되면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이해되는 부분이 많았다.”라고 말하고, “통장업무를 수행하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곡2동 통장협의회, 정신질환자 인식개선 교육 실시

  정신과 약물 복용자에 대한 이해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