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떡’나눔
산남동 새마을남녀회(부녀회장 가은희)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떡국떡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소금과 미역, 사랑의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떡국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올해도 건강하시라는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