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진천지사, 『한전 온기(溫氣)나눔 기부 봉사활동』 시행

한전 진천지사(박재연 지사장)은 지난 3월 2일 충북중부아동보호

    전문기관(윤대현 관장)을 방문해 방한용 이불 10채를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활동은 진천지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으로 올해 난방비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지원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를 수급받는 10여명의 아동을 선정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윤대현 관장은 “우리 기관은 아동과 가정이 회복되고, 지역사회가 안전한 이웃이 되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함께 해주신 한전 진천지사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한전 진천지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지역 내 고통 받고 소외되는 아동 및 주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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