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송기섭 호 민선 8기 1년, 회복 탄력 갖춘 진천시 건설 초석 다져

지역 주민의 삶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중해야 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다행히 진천군에는 대한민국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CJ 제일제당을 자리하고 있었고 평소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CJ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협업도 펼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얼마 전 ESG 우수 사례를 도입하기 위한 열흘간의 유럽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진천군은 현재 핵심 사업으로 주요 특산품인 숯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주민의 소득을 증가시키며 관광 사업을 병행할 수 있는 숯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단순히 숯만 생산하는 것이 아닌 가스피게이션(Gasification) 기술을 통해 신(SYN) 가스라 불리는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인근 지역 스마트팜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또 순도 높은 고부가가치 숯 생산해 주민의 소득을 높이는 테마 관광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진천군은 7년 연속 1조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이어오고 있다. 연속 기록이 올해도 가능할 것으로 보는지?

  진천군은 올해 5천 192억 원의 투자유치를 기록 중이다. 현재도 다수 기업의 입주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올해도 무난하게 1조 원의 이상의 투자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여러 기업에서 진천을 최적의 입지로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경사가 있었는데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진천군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경잭력지수(NCI) 따라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서 부문별 최고 브랜드에 수여하고 있는데 우량기업 유치, 고용증대, 꾸준한 인구 증가 등 경제도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실제 진천군은 지난해 말까지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101개월 연속 인구 증가를 이어가고 있고 연 단위로 보면 16년 연속 인구가 늘고 있다.

  또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9천 39만 원 기록해 전국 군 단위 1위는 물론 지역 발전지수 전국 군 단위 2위 등 다수 경제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지역 경제가 발전할수록 농업인들의 소외감이 커질 것 같은데?

  지난해 충북도 발표에 따르면 진천군의 농가당 GRDP는 5천 386만 원, 농업인 1인당 GRDP 역시 2천 419만 원으로 3년 연속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진천군 1인당 GRDP는 농업인보다 3배 이상 높아 농업인들이 상대적으로 큰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따라서 민선 8기 동안 농업 발전에 역량을 집중해 농가당 GRDP를 6천 500만 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업예산을 증액하고 이와 별도로 기업 유치에 따른 법인지방소득세 90억 원을 올해부터 4년간 농업 분야에 투자해 가고 있다. 스마트팜 설치, 지역 특화 농산물 품종 단지 조성 등 첨단 선진농법을 빠르게 보급해 농가소득을 빠르게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하나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농촌지역 정주 환경을 개선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국비 283억 원을 포함한 429억 원을 투입한다.

  농림부와 농촌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인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덕산, 광혜원)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문백, 이월, 초평) △농촌 유휴시설 활용 지역 활성화 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 올해 충북도민체전에서 역대급 성적을 거뒀다. 내년 개최지로써 준비는 어떻게 할 생각인지?

  올해 영동군에서 열린 제62회 충북도민체전에서 진천군이 종합 2위를 달성하면서 원정 경기에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07년 진천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적도 있지만 원정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시 단위 지역을 넘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활약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우리 선수단이 가진 기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진천을 찾는 10개 시군 선수단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해 역대 최고의 도민체전이라고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

▲ 끝으로 군민들에게 한 말씀.

  지방정부의 존립 목적은 언제나 주민 행복 실현에 있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기간도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층 과감하고 창의적인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군정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송기섭 호 민선
81, 회복 탄력 갖춘 진천시 건설 초석 다져

영동군,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계무대 진출 준비

 충북 영동군이 해외 여러 도시 단체들과 우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군은 해외 단체와 인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공동발전을 이끌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 직업협회가 영동군을 찾았다.

 이 호치민시직업협회는 호치민시의 전문대학에 선진화된 우리군의 농업관광 및 생태관광을 접목하고, 계절근로자 도입과 청소년 교류 등 양 도시 간 국제 교류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영동군을 방문했다.

  이 직업협회는 농업관광, 직업훈련 교육 등의 전문가로서 약 200여개 전문대학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농업전문대도 회원에 포함되어 있어 기술관련 교륙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추후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지방정부간 협약체결 시 베트남 지방정부와의 연결고리 역할로 향후 업무추진에 상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람반취안 협회장 등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영동군의 와인관광관련 선도시설인 영동와인터널과 와이너리농가 등을 방문해 와인 시음, 제조, 족욕 등의 체험을 하며 K-와인의 선두주자 영동와인의 매력을 만끽하며 벤치마킹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 이들을 적극 환영하며 “호치민시 직업협회가 베트남 호치민시와의 연결고리로써 그 역할을 기대하며, 이번 방문이 문화, 사회, 경제 및 투자 등 각 분야에 대하여 상로 교류 증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영동군은 오는 8월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국제 흐름에 대응하고, 코로나19 등 국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경계를 넘은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함을 재확인했다”라며 “영동을 널리 알리는 한편 세계화 시대를 함께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3개 국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4개 해외 단체․도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위기 극복과 상호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영동군
,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계무대 진출 준비

베트남 호치민시 직업협회와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발전 다짐

‘내 고향은 충주’ 애향심 트레일러로 알린다

“나의 고향은 충주입니다.”

벌크 트레일러에 스티커를 부착 후 전국을 운행하며 자신의 고향을 홍보하는 애향심 많은 이가 있다. 

주인공은 ㈜바른C&C를 운영하는 김정훈 대표(남, 48세)다. 

내 고향 충주를 홍보할 수 있는 적격의 수단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차량 부착용 스티커를 충주시에 건의했다고 한다. 

바른C&C는 2021년 설립된 화물운송 및 화물주선업을 주 업무로 하는 법인회사이다.

시멘트, 시멘트 부자재 및 탄산칼슘 등의 분말제품을 벌크 트레일러를 이용해 전국 각지에 운송하고 있다. 

충북 제천, 단양지역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시멘트 제조회사 및 석회석 광산을 기점으로 전국 각 시군을 운행한다. 

시에서는 벌크 트레일러 양쪽에 부착할 스티커 2종을 제작해 전달했다.

광고 시안은 4대 미래비전(문화ㆍ관광ㆍ생태환경ㆍ건강도시)과 5대 신성장산업도시 충주다. 

김정훈 대표는 “당사의 차량을 이용해 본업을 하면서도 충주시 알림이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충주시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만큼, 차주 일동은 안전 및 모범 운전을 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내 고향은 충주애향심 트레일러로 알린다

벌크 트레일러 7대에 홍보 스티커 부착 후 전국 운행

예비 게임개발자들이여, 충북게임 아카데미로 오라

게임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충북게임 아카데미가 돌아왔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가 충북 유일의 게임 교육 프로그램 ‘2023 충북게임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개설 과정은 ▲고등부(유니티) ▲일반부(게임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획) ▲프로젝트부(팀프로젝트, 팀스터디) 3개 분야 총 6개 과정으로, 모집 정원과 접수 마감일정은 과정별로 다르다.

코딩 없이도 게임 개발과 진로 체험이 가능한 유니티 블록코딩 과정이 진행되는 △고등부는 올해 처음 신설됐으며, 

오는 7월 7일(금)까지 고등학생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7월 12일(수)부터 8월 10일(목)까지 주 2회씩 진행된다.

게임 프로그래밍(게임 프로그램 언어 C#을 비롯해 유니티 과정 등)부터 3D 그래픽(캐릭터 제작), 게임기획 등 3개 과정의 △일반부는 이달 28일(수)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래밍 20명, 기획 15명, 그래픽 15명 총 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7월 3일(월)부터 9월 14일(목)까지 각각 주 2회씩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취업과 창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지원과 도내 게임기업 인턴채용 기회 제공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게임센터 입주기업의 상용 중단된 게임을 새롭게 리뉴얼하는 과정이 진행 될 △프로젝트부는 팀 프로젝트와, 팀스터티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12일(수)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팀 프로젝트 15명, 3팀(5인 1팀)과 팀스터디 9명, 3팀(3인 1팀)이다. 

교육은 7월 17일(월)부터 10월 20일(금)까지 총 80시간 진행한다. 

팀 프로젝트에서는 ㈜나디아소프트의 ‘3매치 퍼즐(3매치 퍼즐/안드로이드)’, ㈜엠피게임즈의 ‘가디언스피릿TD(타워 디펜스)’, 제이에이치소프트㈜의 ‘꼬꼬지(퍼즐)’ 3개 게임을 리뉴얼 할 예정이며,

팀스터디는 입주기업이 멘토가 되어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개설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결과물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며, 콘텐츠 창작 및 창업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뽐내는 ‘콘페스타’에서 전시된다. 

‘2023 충북게임 아카데미’는 게임개발자를 꿈꾸는 충북 거주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각의 모집 일정에 맞춰 게임센터 홈페이지(www.cbgame.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더 자세한 문의는 게임센터(☎043-219-1219(일반부, 프로젝트부)/☎043-219-1717(고등부))와 게임 아카데미 운영기관 ☎02-305-50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 게임개발자들이여
, 충북게임 아카데미로 오라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고등부 일반부, 프로젝트부 3개 분야

과정 별 모집정원접수 마감일 상이, 28()부터 순차 마감 ... 교육비 전액 무료

김창규 제천시장, 한국 체조 기대주 여서정과 “전통시장 활성화”

  김창규 제천시장이 23일 역전시장 일원에서 여서정 체조 올림픽메달리스트와 시장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만남은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인 여서정이 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에 출전하며 성사됐다. 대회를 알리고 참여에 의미를 더하고자, 여 선수가 직접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응원하고 대회를 홍보하는 ‘1석2조’ 캠페인을 진행하자는 취지다.

 
시 관계자는 “여서정 선수가 등장하니 상인분들과 시장 이용객들이 열렬하게 환영해 주셨다”며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이번 대회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제천시 소속이자 대한민국 간판 체조스타인 여 선수가 앞으로도 금빛 질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찬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정은 올해 1월부터 제천시청 소속 체조선수단(직장운동경기부)으로 이적해 활약해왔다.


 입단하자마자 제78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금 1, 동 1을 추가하며 제천시 약진에 힘을 보탰고, 2023 FIG 기계체조 토너먼트 대회 및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국제무대에서 연이어 금빛 행보를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
, 한국 체조 기대주 여서정과 전통시장 활성화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감자 직거래 행사 열어

충북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진호)는 23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을 방문해 감자 1050여 상자(1800만원 상당)를 판매했다.

이날 칠성면 주민자치위원과 면사무소 직원 8명이 칠성면의 자매결연지인 의왕시 내손1동를 방문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감자를 직접 판매했다.

우수한 품질의 감자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선별작업을 거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자매결연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감자 직거래 행사 열어

감자 1050여 상자, 1800만 원 상당 판매

괴산군, 수옥정 물놀이장 개장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연풍면 원풍리 수옥정관광단지 내 수옥정 물놀이장을 6월 24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수옥정 물놀이장은 시범운영을 마치고 6월 24일 정식 개장을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운영된다.

군은 물놀이장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전 시설물 점검 및 정비를 마쳤으며, 이용객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한다.

수옥정 물놀이장은 성인풀장, 유아풀장, 워터 슬라이드, 워터바이크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매점, 수영복 대여점 등의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고,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청소년·군경 5,000원, 만12세 미만 어린이는 4,000원이며, 놀이시설 자유이용권은 3,000원이다.

수옥정물놀이장 인근에는 한지체험박물관, 연풍성지, 마애이불병좌상, 수옥폭포, 조령산 휴양림 등 가족과 둘러볼 수 있는 여러 관광지가 있어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수옥정 물놀이장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수옥정 물놀이장뿐만 아니라 괴산의 계곡과 관광지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수옥정 물놀이장의 주소는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길 127-1이며, 물놀이장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옥정 물놀이장(043-833-8898)으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군, 수옥정 물놀이장 개장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 먹거리축제’ 성황리에 마쳐

증평장뜰시장에서 열린 ‘문화관광 먹거리축제’가 6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전통시장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장뜰시장(회장 전승열)과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사업단장 조용주)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한 문화관광축제이며 장뜰시장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삼겹살, 순대, 족발, 치킨 등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시장 내에 마련한 행사장에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북도, 증평군이 후원하여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장뜰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먹거리축제이다. 

이 축제는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한번 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 활성화와 대표 먹거리 홍보를 위해 삼겹살과 목살을 시중 가격보다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드실 수 있도록 하였고, 특히 시장에서 고기를 구매하고 바로 시식할 수 있도록 고기구이용 장비(버너, 불판, 가위, 집게 등)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이벤트 선물로 준비하여 먹거리뿐만 아니라, 참여이벤트로 즐길거리까지 준비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문화관광투어로 증평축제를 적용, 증평문화여권 스템프투어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상인들과 시장 자위소방대가 소방 및 교통통제, 방역, 위생 청결 등을 철저히 하였다.   

전승열 증평장뜰시장 상인회장은 “장뜰시장에서 처음 열리는 먹거리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더불어 장뜰시장을 널리 홍보를 할 수 있었던 좋은 행사였다” 며 “시장을 찾아주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특화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즐거운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증평장뜰시장
, ‘문화관광 먹거리축제성황리에 마쳐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발족식 개최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 청주, 청주시 화장품 비상의 날개를 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발족식 행사가 22일 오후 4시 S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이장섭 국회의원, 화장품기업 대표, 기업지원 유관기관, 경제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경숙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회장 취임사 ▲청주시 화장품 기업 육성전략 발표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메이크업 쇼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는 화장품 기업 간 효율적인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50여개 화장품 기업이 참여해 설립을 추진하게 됐으며 초대 회장은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가 맡았다. 

설립 이후에는 화장품 R&D 공동연구, 공동브랜드 개발, 공동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경숙 회장은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는 화장품 기업 간의 협력과 소통강화는 물론이고 기업지원 기관 협력을 통해 회원사들 권익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화장품산업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화장품산업은 대한민국 수출 주력산업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많은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와 함께 화장품 기업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에는 화장품 책임판매업 312개사, 화장품 제조업 97개사, 화장품 원료업 28개사 등 총 437개사의 화장품 관련 기업이 있으며 청주 오송에는 화장품산업단지, 화장품종합지원센터가 조성 및 건설될 예정이다. 행사로는 매년 10월경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다.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발족식 개최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 청주, 청주시 화장품 비상의 날개를 펴다

진천군, 인기 치솟는 허니짱 멜론 본격 출하

  일반 멜론보다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진천 허니짱 멜론 출하가 한창이다.

  22일 군에 따르면 신품종 허니짱 멜론은 이달 출하가 시작돼 7월 중순까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당 작물은 식감이 부드러운 잔네트 백색 계열로 봄철 급격한 야간 저온에도 불구하고 당도가 17브릭스 이상으로 후숙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또 재배기간이 짧아 저농약·저비료 재배가 가능해 탄소 발생을 줄이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군은 허니짱 멜론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독점 생산 중이며 지난해 처음 전국으로 출하됐다.

  올해는 관내 16호 농가에서 지난해 대비 6%가 늘어난 250톤을 생산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약 12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멜론의 대부분은 계약재배로 공동 출하돼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고 10% 정도는 농가에서 소매된다.

  군은 재구매율이 매우 높아 수요를 100%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직거래를 통한 판매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허니짱 멜론은 지역 전략 작목 중 하나로 진천을 대표하는 작물로 육성해 명품 멜론의 명성을 굳히고 농가소득을 높이는 효자 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 인기 치솟는 허니짱 멜론 본격 출하

강과 산이 머무는 단양 캠핑장 인기

관광도시로 이름난 단양군은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캠핑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단양 캠핑장은 소선암과 대강 오토 캠핑장을 비롯해 다리안, 천동 캠핑장 4곳이며, 250여 개의 캠핑사이트가 조성돼 있다. 

특히, 오토캠핑장인 소선암과 대강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많은 캠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2만㎡의 부지에 캠핑 차량 5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트와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 캠핑장은 단양팔경 중 하나인 선암계곡이 위치해 청정한 계곡물이 흐르는 데다 푸른 산자락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이른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 중 하나다. 

상선암과 중선암, 하선암 등으로 이름난 선암계곡은 월악산에서 발원하는 계곡으로 수려한 풍광 때문에 예부터 수많은 묵객과 시인들의 칭송을 받던 곳이다. 

캠핑장 인근에 자리한 선암골생태유람길은 단양팔경 중 4경을 품고 있어 트래킹 동호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중앙고속도로 단양IC에서 승용차로 10여 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잠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여행지기도 하다.


대강오토 캠핑장은 1만 1268㎡의 부지에 40면의 캠핑사이트와 샤워장, 음수대, 남녀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단양IC에서 승용차로 5분 정도면 도착하는 위치에 있는 데다 산세가 수려하고 주위에 맑고 깨끗한 죽령천이 흘러 캠퍼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천동 캠핑장은 단양 도심과 가까운데다 소백산자락에 위치해 공기가 맑고 다채로운 관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특히 인기다. 

고수동굴, 천동동굴, 단양강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유명 관광시설이 캠핑장 인근에 위치해 함께 즐길 수 있다. 

구경시장과 쏘가리 골목, 강변로 카페 거리 등이 있어 다채로운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캠핑장이 들어선 지역은 풍광이 아름답고 맑은 계곡물이 흘러 친자연성과 쾌적성, 친환경성 등 농촌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지역 캠핑장은 교통이 편리한 데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게 장점”이라며 “때 이른 무더위에 고생하지 마시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여름 캠핑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과 산이 머무는 단양 캠핑장 인기
 

제천시 7월 의림지 수리공원 첫선…중부내륙 관광트렌드 선도‘기대감’

  제천시가 제1경 의림지 일원에 9천평 가량 수리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7월 본격 가동에 나선다.

  의림지는 현재 국내 존재하는 저수지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농경문화 발상지란 별칭이 있다. 의림지를 기준으로 서쪽을 뜻하는 ‘호(湖)서지역’이란 단어가 생길 만큼 유서 깊고 중요한 제천 명승지다. 신라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했다는 우륵대, 물을 마셨다는 우륵샘, 의림지뜰로 이어지는 용추폭포 등이 있어 제천에 오는 관광객 필수 방문코스이기도 하다.

  이 의림지 인근에 총 29,721㎡(약 9천평) 규모 공원이 공사를 마치고 시민 맞이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의림지 만수 면적이 약 150,000㎡임을 감안해도 20% 정도 크기이니 꽤 큰 면적이다.

  시는 유서깊은 제1경 의림지를 명소화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수리공원 조성에 착수해왔다. 늘 약점으로 꼽히는 패스형 관광 오명을 벗고 의림지와 시내, 청풍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전환을 위해서다.

  총 190억을 들여 만든 이 공원 테마는 물놀이마당과 농경문화 체험장이 주가 된다. 이를 통해 의림지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의림지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알려나가겠다는 목표다.

  세부적으로 지역 아이들의 성지가 될 ‘물놀이 마당’은 5,357㎡(1,623평) 규모다. 물놀이대, 바닥분수, 놀이기구, 조형물 등으로 채워져, 천년의 물을 담고 있는 의림지와 가장 어울리는 주제다.

  옆쪽에는 의림지 역사성과 문화성을 살린 ‘농경문화체험장’이 들어선다. 10,675㎡(3,234평) 규모에 연못, 경관작물원 및 유실수원, 농경이야기 마당 등 농경과 관련한 체험이 가득하다.

  이용객 주차 편의를 위해 세심한 노력도 기울였다. 아이 및 노인 등 취약자들과 여행하는 경우를 배려하기 위함이다. 총 279대(대형 7대, 소형 258대, 장애인 14대)가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약 4천평 가량을 주차시설에 신경썼다.

  특히 주차장 일부에는 계획공모 사업 일환으로 자동차 극장도 조성해 야간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주차장 95면에 대형 화면(스크린) 및 FM송출 사운드 프로세서를 구축해 방문객들이 아늑한 차 공간에서 실감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는 조례정비를 완료하고 영사기사를 채용하고 있다. 추후 8월말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9월쯤 정식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수리공원 개장에 따라 의림지 일대가 완전 탈바꿈하리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옆으론 의림지역사박물관, 누워라정원, 의림지 수변데크로드가, 위쪽으로 솔밭공원과 제2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이, 아래쪽으로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다리부터 에코브릿지, 삼한의 초록길, 그네정원까지 이어지며 의림지와 수리공원을 중심으로 ‘십자형 시내 관광코스’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조속히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초순까지 개장해 시민에게 공개하겠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늦어도 상반기 내에는 마무리 공사를 완료하고 물놀이장을 개장하고자 한다”며 “제천지역 뿐만 아니라 원주, 충주, 영월, 단양 등 인근지역 관광 트렌드를 바꿀 이번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시
7월 의림지 수리공원 첫선중부내륙 관광트렌드 선도기대감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 기본구상을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청주시는 21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복대동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사업전략화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반상철 총괄건축가, 황재훈ㆍ오재만 공공건축가가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소규모 산발적인 개발계획을 지양하고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토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시설 건립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복대동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안서 평가 및 협상을 통해 ㈜오씨에스도시건축사사무소 및 삼일회계법인을 공동 용역수행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12월까지 해당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용역수행자는 복대동 시유지의 현황 및 부동산 개발 여건 분석을 시작으로, 공공시설 건축기획, 사업성이 확보된 수익시설의 복합화를 통해 실현 가능한 사업 구상(안)을 제안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시는 복대동 복합개발 추진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업 추진력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랜드마크 시설 건립과 수익시설 분양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자재값 상승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침체된 부동산 경기 속에서 사업성을 확보하는 것이 이 사업의 관건”이라고 말하며 “다음 달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복합개발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공공시설 수요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 기본구상을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부동산 개발 여건 분석 후 사업성 확보된 수익시설 복합화 추진

괴산군, ㈜네패스야하드와 투자협약 체결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충청북도와 함께 ㈜네패스야하드와 투자규모 1,000억 원, 300명 신규 고용 계획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충북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이병구 ㈜네패스야하드 대표를 비롯한 충북 도내 6개 군의 투자기업, 임직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및 6개 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의 투자 이행과 지역의 행정적 지원을 기본 내용으로 하는 협약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패스야하드는 괴산 첨단산업단지 내 대지면적 27.670㎡(약8,370평)에 건축면적 34,840㎡(약 10,540평) 규모의 신규 공장 증설을 위해 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청주 오창에 소재한 ㈜네패스야하드는 ㈜네패스 그룹의 2차전지 사업 분야로 2차전지용 리드탭(Lead tab) 생산을 중심으로 전기차 배터리 부품, 모듈에 안전 및 친환경 관련 제품 공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네패스는 기존 ㈜네패스라웨 청안공장과 함께 이번 협약을 통한 ㈜네패스야하드의 신규공장 증설투자를 계기로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라인과 최근 증가하는 2차전지 산업의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뿐만 아니라 충청북도의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괴산군은 ㈜네패스야하드의 투자유치와 현재 지역균형발전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시스템반도체 첨단AI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괴산군의 지역 발전을 이끌 첨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한 공장 신설로 기업유치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네패스야하드의 선제적 투자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괴산군
, 네패스야하드와 투자협약 체결

괴산 첨단산단 투자, 첨단산업 거점 기반 가속화


진천작약수출작목반,작약 태국 수출 순항

  진천군은 진천작약수출작목반(대표 이정일)이 생산하는 작약이 태국으로 지속적으로 수출되며 진천군 대표 수출 품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작약은 꽃잎이 활짝 핀 모습이 탐스러워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며 5~6월 사이에 만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천작약수출작목반은 15개 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3.4ha 정도의 규모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우수한 색상과 품질로 태국 현지에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3개월 만에 누적 수출금액 3천만 원을 달성했다.

  송기섭 진천군수 이날 작약 재배농장을 방문해 수출 확대에 축하를 표하며 “꽃 수출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진천 화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는 물론 세계로 판로를 넓혀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천작약수출작목반,작약 태국 수출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