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유~~ 음성군」 음성품바축제, 청소년어울림축제, 음성읍 경로 효잔치

「충청도에유~~ 음성군」 음성품바축제서 신명나게 놀아보자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음성군야생화연구회,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음성품바축제에서 야생화 심기 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음성군야생화연구회는 2009년 결성해 야생화 재배 기술 습득을 통한 생활원예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5일간 회원 교육 작품 전시회와 더불어 총 13회에 걸쳐 야생화 분경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해 진행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음성품바축제서 신명나게 놀아보자 

 

「충청도에유~~ 음성군」 음성품바축제서 신명나게 놀아보자 

 


「충청도에유~~ 음성군」 금왕읍 금빛마을 청소년어울림축제 성황리 개최

음성군 세 곳의 기관·단체가 처음으로 협업해 만든 ‘금빛마을 청소년어울림축제’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열렸다.

금빛마을 청소년어울림축제는 금왕읍 주민자치회가 마을학교, 음성군(음성· 금왕 청소년문화의집, 대소 청소년센터)과 함께 공동으로 주관해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던 청소년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금왕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금왕 지역 중·고교, 음성·금왕 청소년문화의집, 대소청소년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학실험, 공예, 페이스페인팅, 밴드, 댄스,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공연이 펼쳐졌다.

마을 학교 청소년들의 오케스트라와 합창 공연, 마을 학교 교사들이 운영하는 VR체험, 환경보드게임, 전통놀이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도 즐길 거리를 더했다.

청소년들의 인기 코스였던 먹을거리 체험부스는 금왕 지역 초중교 학부모회와 금왕읍새마을부녀회가, 물총놀이존 체험은 금왕고향사랑청년회가 운영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 금왕자율방범대와 금왕여성의용소방대, 금왕읍노인회분회 등이 참여해 안전과 질서유지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금왕읍 주민자치회가 청소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주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민관협력 문화를 만들고, 지역단체의 연대활동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축제에 참여한 교육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민관학이 함께한 음성읍 경로 효잔치

 

음성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주최한 음성읍 경로 孝 대잔치가 12일 음성읍 체육관에서 4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경로잔치는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 학생들, 아이코리아 음성지회, 대한적십자사 음성지구협의회 음성단위 봉사회와 신생 봉사 단체인 시원, 음성읍 자율방재단 등 총 100여명이 함께 힘을 합쳐 진행했다.   

음성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남녀 회장인 권오선·이정원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저희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차린 음식과 위문공연 및 체험 부스 등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음성읍분회 장양원 회장은 “오늘 경로잔치가 있기까지 고생해 주신 새마을 회원과 자원봉자사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경로잔치를 위해 감곡에서 음성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준 강동대학교, 극동대학교 학생들의 어르신을 위한 공경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음성군 복지정책과(전호현 과장) 직원 20여명은, 12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남면 하노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원남면 하노리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순 심기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최근 최저임금 상승 등 인력난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뿐만 아니라 내국인 노동자마저 구하기가 힘들어 걱정이 컸는데,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찾아와서 일해 준 직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소이면 비산1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음성군 소이면 비산1리(이장 이재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음성사무소(이하 농관원)와 함께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름다운 농촌만들기’는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농어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비산1리 주민 20여명은 농관원 직원 15명과 함께 마을회관 인근에 철쭉, 연산홍 등 봄꽃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방치폐기물 수거 등을 하며 마을 환경 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음성군청 소포트테니스팀 동아일보기 대회 입상쾌거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유승훈)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음성군은 단체전에서 3위로 동메달을, 혼합복식에서 박환 선수와 김수빈 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박환, 이요한, 송민호 선수에 올해 박재규(전 인천시), 황보은(전 부산시), 김수빈(전 인하대) 3명의 선수를 영입해 팀전력을 보강하며 단체전에서도 빛을 발휘해 메달을 따는 성과를 올렸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간판이 아픔다운 시범거리 조성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생극면 신양리 일원의 노후화된 간판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충청북도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6천만원 포함 총사업비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약 50여개소 점포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업소 특성에 맞게 간판을 제작 및 교체 설치한다. 

군은 이달 간판 디자인 및 실시설계 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디자이너·공무원이 협업과 소통을 통해 생극면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름답게 거리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도심 환경이 한층 밝아져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행복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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