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제천 한방약초 전국 배드민턴대회, 괴산군, 행복소수 보금자리 주택, 베토벤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 괴산군, 여성농업인…
제6회‘동양일보 제천 한방약초 전국 배드민턴대회’개최
‘2023 제6회 동양일보 제천 한방약초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오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2일 간 세명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동양일보 제천본부(본부장 최영섭)가 주최하고 제천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600여팀 1200여명의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들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20~60대, A~D조) 등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오는 29일 오후 2시 조석준 동양일보 사장과 제천시 배드민턴협회 임병인 회장을 비롯한 17개 클럽회장 등 임원과 참가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괴산군, ‘행복소수 보금자리 주택’ 입주자 모집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행복깃든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 일환으로 조성하는 행복 소수 보금자리 주택 입주자를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 착공한 행복소수보금자리주택은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11월 소수면 수리 일원에 임대주택 10가구를 준공할 예정이다.
임대주택은 83.58㎡(방3개, 화장실 2개소)로, 한 세대가 독립적으로 1,2층을 사용하면서 옆집과 측벽을 공유하는 타운하우스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외거주자 또는 괴산군 전입 2년 이하 취학(예정)아동을 둔 세대를 모집하며 임대료는 임대보증금이 없는 대신 1년마다 연세 180만원을 받는다.
임대기간은 최초 3년 임대에 2년 단위로 최장 취학아동 졸업시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또한, 연풍면, 칠성면 보금자리 주택도 착공에 들어갔으며, 5월, 6월 순차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행복깃든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은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의 2차사업으로 충청북도 4단계 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괴산군은 지난해 군비 112억원을 투입, 5개 면 지역 행복 보금자리 주택을 조성해 198명이 전입하고 초등자녀 63명이 전입하는 등 인구증가와 마을 활성화에 기여를 한 바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수 감소 위기에 처한 면지역 학교를 살리는 동시에 젊은 인구의 유입으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저출산‧고령화로 소멸위기를 맞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말 소수면, 연풍면, 칠성면의 보금자리 주택 준공과 입주를 마칠 계획이며, 앞으로도 사업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괴산군 인구유입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 수강생 모집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지홍)는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농업인 전문리더 육성을 위한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 수강생을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1회(매주 월요일)씩 총 5회 진행된다.
제과제빵 전문강사를 초빙해 베이킹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 쌀을 활용한 카페 디저트(단호박 쌀 사브레, 쌀 에그타르트 등 10종) 만들기가 예정돼 있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모집하며, 괴산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희망자는 5월 2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lcyk2987@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 선정결과는 5월 4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방법 확산과 소비 촉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올바른 쌀 소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군,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5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괴산군 관내 식품 관련 기업, 농업회사법인, 소상공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인구감소 지역 등 총 132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 결과 괴산군을 비롯해 총 20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괴산군의 과제명은 ‘친환경유기농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역산업육성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청정 먹거리의 중심, 괴산 실현’을 위해 2년간 총 사업비 13억 5,300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올해 괴산군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선정 과제 ‘친환경유기농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역산업육성사업’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설명회에서 △푸드테크 융복합제품개발지원 △괴산군유기농특화작물을 활용한 시제품제작지원 △괴산유기농제품의 온오프라인 시장개척지원 △농촌융복합산업지원 △친환경유기농제품 인증 및 평가지원 등 총 16개 지원 프로그램과 신청 방법을 소개하고,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서 추진 중인 다른 지원사업들도 안내했다.
괴산군,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반주현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전문가, 주민, 용역수행기관인 ㈜에코메아리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상 법정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2026년까지 괴산군 인구정책의 토대가 되는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지난 3월에는 주민아이디어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설문조사와 읍·면별 이장 대상 심층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괴산군 지역 현황과 여건, 국내외 사례를 분석해 기본계획의 목표와 전략을 도출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들을 제안했다.
베토벤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 깊은 울림의 선율 선사. 미클로시 페레니 & 피닌 콜린스 듀오 콘서트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5월 11일과 14일 콘서트홀에서 미클로시 페레니 & 피닌 콜린스 듀오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여덟 번째 특별 음악회로, 첼리스트 미클로시 페레니는 5년 만에, 피아니스트 피닌 콜린스는 12년 만에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며 특별함을 더한다.
예술의전당 장형준 사장은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두 연주자와 5월 첫 특별 음악회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며, “이틀에 걸쳐 선보일 미클로시 페레니의 대표 레퍼토리가 두 연주자의 깊고 완숙한 선율로 완성되어 청중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속 최상의 선율을 선보일 무대
첼로 본연의 소리에 집중하는 헝가리 첼로 거장, 미클로시 페레니
감미롭고 따스한 음색을 선사하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피닌 콜린스
첼리스트 미클로시 페레니와 피아니스트 피닌 콜린스가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이번 첫 듀오 무대에서 펼쳐질 두 연주자의 환상의 하모니에 기대가 모아진다.
카잘스가 발탁한 미클로시 페레니는 현존하는 최고의 첼리스트 중 한 명으로, ‘첼리스트의 첼리스트’로 불린다. 섬세하고 온화한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을 겸비한 그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바위처럼 단단한 테크닉’, ‘풍부한 음색, 가식이나 꾸밈이 없이 새롭고 대담한 해석’이라는 평가를 받는 진정한 거장이다. 17세기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헝가리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 중에도 리스트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미클로시 페레니는 특유의 부드럽고 따스한 음색의 연주로 청중의 마음에 부드럽게 녹아들 것이다.
피아니스트 피닌 콜린스는 1999년 클라라 하스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인 스타로 주목받은 클래식 연주자다. 현재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아일랜드 출신 중 가장 성공한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2022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미클로시 페리니와의 듀오 무대로 데뷔한 피닌 콜린스는 그 인연으로 이번 듀오 무대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클로시 페레니 대표 레퍼토리로 채워질 단 두 번의 무대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에 이어 변주곡 세 곡 선보여
이번 공연에서는 첼로의 ‘신약성서’로 불리는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과 첼로와 피아노를 위해 쓰여진 세 곡의 변주곡을 선보인다. 실험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선율이 가득한 첼로 소나타는 베토벤의 창작 활동기 전체에 걸쳐 작곡되었으며, 피아노와 첼로의 균형에 대한 베토벤의 고뇌가 담겨 있다. 특히 단순한 저음 악기였던 첼로를 진정한 독주 악기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5월 11일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F장조 Op.5-1과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소녀 혹은 귀여운 아내를’ 주제에 의한 12가지 변주곡 Op.66이 연주된다. 더불어 우아한 첼로 선율을 시작으로 온화한 피아노 선율이 이어지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4번 C장조 Op.102-1과 베토벤 첼로 소나타 중 가장 많이 알려지고 자주 연주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3번 A장조 Op.69도 선보인다.
5월 14일에는 헨델 오라토리오 <유다스 마카베우스> 주제에 의한 12가지 변주곡과 베토벤의 개성이 뚜렷하게 도드라지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g단조 Op.5-2가 연주된다. 이어서 자유로운 악상 전개가 인상적인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주제에 의한 7가지 변주곡, 1800년 초 호른 연주자 조반니 푼트를 위해 작곡된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장조 Op.17을 첼로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곡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5번 D장조 Op.102-2. 열정적인 피아노 독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베토벤이 청력을 거의 잃은 상태에서 쓴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위엄 있는 첼로 선율이 돋보이는 원숙한 작품이다.
미클로시 페레니 & 피닌 콜린스 듀오 콘서트는 5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5월 14(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일자별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두 공연의 패키지티켓 예매 시 전 등급 30%의 특별혜택이 제공된다.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괴산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본격 시행!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지홍)는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만 51세~70세 여성농업인 약 3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진행되는 이번 특수건강검진은 검진비용의 전액을 지원하며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올해 초 공모사업에 선정된 괴산군은 그간 준비과정을 거쳐 관내 검진병원 유치와 1차 대상자 모집을 진행했고 괴산 성모병원이 검진병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검진 시 일반건강검진 대상인 홀수 연도 출생 여성농업인은 일반건강검진과 더불어 특수건강검진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짝수 연도 출생 여성농업인은 특수건강검진만 받으면 된다.
오는 28일까지 2차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접수는 등본,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하면 된다.
또한, 5월 초 검진 대상자 최종 확정과 동시에 대상자 검진이 가능하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년째 시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농업인 비율이 높은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충북지역에서는 괴산군과 청주시가 선정됐다.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사전 컨설팅 진행
충북 옥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발굴을 위해 공급업체 대상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해 10가지의 답례품을 선정하고 ‘고향사랑e음’을 통해 제공 중이다.
군은 올여름이 오기 전 총 20~30가지 정도로 답례품을 늘릴 마음에 공급업체 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역 특색을 담은 답례품과 공급자를 찾고자 오는 5월 14일까지 농가, 가공제품 생산자, 관광 등 서비스업 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한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났지만, 제도와 답례품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하는 이가 적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군은 버섯, 쌈채소, 곶감, 쌀 등 아직 답례품으로 선정되지 않은 농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생산 업체를 방문해 답례품이 무엇인지 설명할 예정이다.
관광지 입장권, 시인 정지용 선생 기념품, 자전거 투어, 벌초 대행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도 찾아 나설 방침이다.
답례품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옥천군청 행정과 참여자치팀(043-730-3182)으로 전화 하면 된다. 부르면 군 담담 팀장과 주무관이 출장 나가 설명해 준다.
군 관계자는 “답례품 주문과 배송, 정산 과정 등을 알아야 답례품 추가에 많은 분들이 신청할 거 같다” 며 “사전 안내를 통해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 제11회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충북 옥천군은 25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이장 및 이장가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옥천군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원풍물단의 신나는 풍물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대회, 노래자랑, 한마음대회,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장 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전달과 옥천군이장협의회 발전에 도움을 준 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박덕흠 국회의원, 박한범 군의회의장의 축사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올해 2월, 신임 옥천군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김종범 회장은 “각기 다른 지역에서 사명감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9개 읍면 이장님들이 함께 땀 흘리며 공감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마을의 리더로서 행복드림옥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미니카공화국 국립식수하수원, 옥천하수처리장 현장 방문
도미니카공화국 국립식수하수원은 ‘한국의 하수도 수처리 분야 선진시설 견학’을 위해 지난 24일 옥천하수처리장을 방문했다.
국립식수하수원 부원장 외 5명, 한국물산업협의회 4명 등은 옥천하수처리장 각종 시설현황, 하수처리 과정 등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한 후 통합관제센터, 유입침사지, 침전지, 소화조, 총인처리시설 등을 둘러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46개소의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을 한 곳에서 통합 운영·관리하는 옥천군의 선진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도미니카공화국에도 도입이 시급한 시스템이라고 극찬했다.
옥천하수처리장은 대청호와 금강수계 수질 환경 보전을 위해 1994년 군북면 이백리에 설치된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처리용량이 1만8000톤/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