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음성군,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제 실시

음성군은 최근 관내 확산하고 있는 외래 검역 해충인 토마토뿔나방의 방제를 위해 긴급방제 사업을 추진한다. 

토마토뿔나방은 지난 3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외래 해충으로, 연간 8~12세대가 발생하며 암컷 한 마리가 평균 260개의 알을 산란해 어린 유충은 잎, 줄기, 꽃에 구멍을 뚫거나 넓은 터널을 만들어 생산량을 떨어트리고, 다 자란 유충은 열매에도 검은 반점을 만들어 상품성을 크게 저해시킨다.

관내 5개소에 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해충 분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5월 평균 4.2마리였던 개체수가 7월에는 156.2마리로 크게 증가했으며, 수박 후작으로 재배 중인 토마토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에서는 토마토뿔나방의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제 약제 선정을 위해 방제 협의회를 개최해 공동방제 농약을 선정했으며, 이달 19일부터 방제 약제를 공급한다.


토마토뿔나방 방제 약제 수령은 농경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시 농업경영체등록 증빙과 농경지에서 발견된 토마토뿔나방 사진 또는 피해 사진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방제 약제는 농경지 10a(300평)당 1병을 기준으로 공급되며, 농업인 당 1회 신청 가능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은 외래 검역 해충으로 방제 정보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정기적인 토마토뿔나방 예찰과 농업인들의 자체 방제, 등록된 약제를 교호 살포하는 등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음성군,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제 실시

- 외래 검역 해충인 토마토뿔나방 방제 사업 추진

시장 충격 속 회복력 입증한 'PLUS K방산', 순자산총액 2천억원 돌파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은 국내 방위산업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인 'PLUS K방산'(종목코드 : 449450)의 순자산총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PLUS K방산' ETF의 순자산총액은 13일 종가 기준 2,10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1천억원을 돌파한 뒤 4개월여 만의 성과다. 특히 지난달 23일 ‘PLUS’로의 ETF 브랜드 변경 이후 49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 같은 성과는 상반기 주요 투자종목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실적 성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방산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의 올 2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5,949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4사 영업이익 합계(1,944억원) 대비 3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방산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 성장은 러-우 전쟁 이후 유럽·중동 국가 중심의 무기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K9자주포, K2전차, 경전투기 FA-50PL·FA-50M 등 수출 실적이 매출을 견인했다.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국방비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반기에도 국내 방산 기업들의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올 11월 치뤄지는 미국 대선 역시 국내 방산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글로벌 방산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특히 유력 후보 중 한 명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방위비 증강을 요구하는 가운데, 한국-NATO 간 협력이 강화되는 현 상황은 방산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PLUS K방산'은 국내 방위산업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유일한 상품으로 연초 이후 수익률은 48.3%이며, 상장(2023.1.5) 이후 수익률은 90.8%다. 특히 지난 5일 코스피가 8% 이상 하락하는 등 시장 충격 이후 13일까지 시장이 반등하는 과정에서 ‘PLUS K방산’은 12.5% 상승하며 코스피(7.4%) 대비 5%p 이상 초과 성과를 보이는 등 높은 회복탄력성을 보였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황 악화와 이스라엘-하마스 전황 격화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나 이로 인해 K-방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고, 글로벌 각국의 자주국방 수요의 증가는 명약관화한 상황이라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 충격 회복력 입증한 'PLUS K방산', 순자산총액 2천억원 돌파

   올해 41천억원 돌파 이후 4개월여만 성과

   연초 이후 수익률 48.3%…상장 이후 90.8%

   방산 4 2분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206%


괴산군,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사업’공모 선정

충북 괴산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고령자복지주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주거와 돌봄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는 복지거점을 구축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의 사전 컨설팅 참여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14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및 기금은 173억으로, 총 223억 원의 예산이 괴산읍의 4,924㎡ 면적의 부지에 200세대 규모로 고령자복지주택을 조성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괴산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동사업으로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받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저층부에는 입주자의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상층부에는 어르신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안전손잡이, 높낮이조절세면대, 문턱제거 등이 적용된 무장애(Barrer-Free) 설계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입주 대상은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로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괴산군은 고령화로 인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40%에 이르며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괴산에 꼭 맞는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도 탄력을 받게 됐다”며, “어르신들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면서 노인복지 선도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사업공모 선정

- 주거와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는 복지거점으로 활용

청주시, 유니언스와 자동차부품공장 신설 650억원 협약

청주시는 충청북도, ㈜유니언스와 함께 청원구 서오창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새로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해 6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달 초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유니언스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추진한 것으로, 시는 적극적인 투자지원과 함께 앞으로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유니언스는 2000년부터 시에서 기반을 다지면서 성장해 온 반도체, 자동차부품 분야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 플라스틱 컴파운드와 반도체 소재는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 보유하고 있다. 2018년 미국 현지에 생산법인을 설립하면서 북미 시장에도 진출한 상태다.

이번 공장 신설은 ㈜유니언스가 생산 능력을 확장시키기 위해 다지는 초석이자,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언스는 9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장 신설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철환 ㈜유니언스 대표이사는 “이번 공장 신설은 단순한 생산시설 확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첨단 기술력과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주시, 유니언스와 자동차부품공장 신설 650억원 협약

서오창테크노밸리 내 설립 투자지역경제 활력 기대

무디스, 현금 흐름 개선과 부채 감소를 반영해 SK하이닉스 전망 상향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SK하이닉스의 기업신용등급을 'Baa2'로 유지하며 전망(Outlook)을 종전의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4일(한국 시간) 밝힘 

무디스는 SK하이닉스가 메모리 가격 상승과 AI 부문의 경쟁력에 힘입어 최근 수익과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됐다며, 향후 12~18개월의 기간 동안 이러한 개선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이를 바탕으로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CAPEX(자본적 지출) 증가에도 부채는 감소할 것이며, 이는 2024년 2분기에 4.2조원의 차입금을 줄인 것에서도 확인되고 있음  

또 무디스는 HBM, 서버용 DDR5 등 D램 기술력에 eSSD 등 낸드 사업 경쟁력까지 더해지며 2025년 회사의 EBITDA는 39조 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부연함

한편, 지난 7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도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세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주목해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BBB'로 상향했음


무디스,  현금 흐름 개선과 부채 감소를 반영해  SK하이닉스 전망 상향

SOL 조선 TOP3 플러스’ 순자산 3,0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종목코드: 466920)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 1,315억원으로 국내 주식형 ETF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12 기준, Dataguide, 레버리지/인버스 제외)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지난주 시장이 역대급 하락을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실적 기반의 조선주는 반등의 강도가 특히 높았다.” 며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의 하락에 따른 조선주의 조정을 기회로 받아들여 8월에만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를 약 270억원 순매수 했다.” 고 말했다. 

시장의 급격한 조정 속에서도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의 수익률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개월, 3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이 각각 12.83%, 21.82%, 37.69%로 같은 기간 코스피(-8.35%, -4.01%, -1.39%) 상승률을 압도하고 있으며, 6개월 수익률 49.30%는 국내 ETF 전체 1위다. 

김 본부장은 “AI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이 긍정적인 흐름 속에서도 노이즈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기대감과 실적에 괴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며 “조선업은 최근 국내 조선3사와 카타르 에너지의 LNG 운반선 건조계약 협상, HD현대마린솔루션의 LNG-FS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설비) 개조 프로젝트 계약 등 가시적인 성과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적 서프라이즈가 뒷받침 되고 있어 국내 산업군 중에서 최선호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고 설명했다.  


SOL 조선 TOP3 플러스 순자산 3,000억원 돌파

 

-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 1,315억원 국내 주식형 ETF 1(레버리지/인버스 제외)


- 시장 급락에도 선방, 전 구간 수익률 코스피 대비 20%p 이상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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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추석 명절 대비 예초기 무상 수리 지원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예초기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조기 예방하기 위해 예초기 작업자의 안전교육과 무상 수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초기는 수리비 2만 원까지 무상 수리 지원되며, 지역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광혜원면에서 시작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출장 수리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많아져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라며 “예초기 무상 수리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주민들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추석 명절 대비 예초기 무상 수리 지원

한화운용, '한·미·일' 3개국 공략 PLUS ETF 3개 종목 상장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이 '한·미·일' 3개국을 공략하는 ETF(상장지수펀드) 3개 종목을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PLUS'로의 브랜드 변경 후 처음 출시하는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날 'PLUS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 ' PLUS일본엔화초단기국채(합성)', 'PLUS글로벌AI인프라' 등 3개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PLUS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은 국내주식형 배당ETF 중 최대 규모인 'PLUS고배당주'에 '주간 콜옵션 매도 전략'을 더해 인컴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 상품이다. 배당수익과 주 2회(월 8회)의 콜옵션 매도로 얻는 옵션 프리미엄을 함께 수취해 매월 1.2%, 연 14.4%의 분배금 지급을 목표로 한다.


특히 최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미국 등 해외 배당·커버드콜 ETF 대비 배당금 수령 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국외와 달리 국내 장내 파생상품에 대한 매매차익은 과세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콜옵션을 매도해 수취한 프리미엄 수익을 배당하는 경우 비과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PLUS일본엔화초단기국채'는 일본의 초단기 국채에 투자하는 환노출형 ETF로, 약세 국면의 엔화에 투자해 절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일본 금리 상승 시 채권 이자 수익 확대까지 함께 노려볼 수 있는 ETF다. 


아울러 해당 상품은 채권형ETF로 세제 혜택이 있는 모든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수 없는 엔선물 ETF나, ISA(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에서 가입이 불가능한 엔화예금 등에 비해 세제 혜택이 있는 계좌를 통한 '엔화 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PLUS글로벌AI인프라'는 AI(인공지능) 인프라의 기반이 되는 GPU(그래픽처리장치) 및 AI가속기를 제조하는 엔비디아에 국내 상장 ETF 중 최대 비중인 25%를 투자하며, AI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AI서버&네트워크', '전력인프라', '냉각 시스템'에 나머지 75%를 투자하는 ETF다.

2022년~2023년 'OpenAI'의 등장과 함께 반도체 중심의 AI투자가 시작됐다면, 2024년부터의 'AI투자'는 AI인프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데이터센터의 방대한 전력 수급을 위한 전력인프라, 데이터센터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냉각시스템을 아우를 수 있는 AI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인 이유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금번 신규 상장한 한미일 3종 ETF는 저희 PLUS ETF만의 생각과 철학을 담아 기존 상품들과 현격히 차별화한 상품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의 경우 장기간 성과가 검증된 PLUS 고배당주 포트폴리오에 주간 단위 콜올션 매도로 안정성과 인컴 수익을 극대화한 상품으로 국내 박스권 시장 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엔화초단기국채는 ETF 투자가 가능한 모든 계좌에서 엔화 강세에 투자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상품으로 투자자 저변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금 본부장은 “글로벌AI인프라는 AI라는 큰 메가트렌드 속에서 가장 성장성이 돋보인 엔비디아와 성장성이 기대되는 AI 데이터센터인프라 관련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라며 “기존 반도체 위주의 AI 투자 전략을 벗어나 새로운 AI 투자전략을 제시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화운용, '한·미·일' 3개국 공략 PLUS ETF 3개 종목 상장

□ 'PLUS' 브랜드 변경 후 첫 상품 출시

□ '주간 콜 매도' 14.4% 배당 커버드콜ETF 선봉

□ 모든 연금계좌서 투자가능한 엔화 투자 ETF에

□ '엔비디아 최대 비중' AI인프라 ETF까지



NH-Amundi자산운용 인도 대형주 포커스 펀드 설정 후 수익률 100% 돌파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인도 대형주 포커스 펀드가 설정 후 수익률 100%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NH-Amundi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인도 펀드는 설정 후 수익률 118.84%를 기록했다. 

NH-Amundi자산운용 인도 대형주 포커스 펀드는 인도 현지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자산운용사인 SBI Funds Management의 인도 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펀드이다. 

NH-Amundi 자산운용 인도 대형주 포커스 펀드는 인도 시장에서 산업재, 소비재, 금융 등 대형주 중심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한다. 산업군보다 종목을 먼저 선택하는 Bottom-Up 방식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을 먼저 선별한 뒤 투자한다. 

주요 보유 종목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HDFC은행, ICIC은행, 인포시스, 라센 앤 토브로이다.  

NH-Amundi자산운용의 2대 주주인 Amundi자산운용은 하반기 투자 전략에서 “인도는 올해 6.6%, 내년 6.2%의 GDP 성장률이 전망된다”며 “강력한 성장률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진희 NH-Amundi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장은 “인도 대형주 포커스 펀드는 성장하는 인도 증시에서 안정적인 대형주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주가 상승세가 예정되는 인도 증시에 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NH-Amundi자산운용 인도 대형주 포커스 펀드 설정 후 수익률 100% 돌파

신한자산운용, 디폴트옵션 펀드 시리즈 연초 이후 설정액 3배 증가

신한자산운용은 디폴트옵션 펀드 시리즈(신한마음편한TDF,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 신한밸런스프로펀드)의 설정액이 연초 이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8일 기준 신한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디폴트옵션 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1,328억원으로 연초 설정액 405억원 대비 227% 증가했다. 이는 디폴트옵션 펀드 규모 1,000억원 이상 운용사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8일 제로인 기준)

디폴트옵션 펀드 라인업을 살펴보면 대표 연금 펀드인 ‘신한마음편한TDF’를 비롯해 미국주식과 국내채권을 활용한 업계 최저보수 수준의 자산배분 상품인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 신한투자증권의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서비스가 결합된 ‘신한밸런스프로펀드’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중 디폴트옵션 수탁고 증가에 가장 기여한 상품은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이다. 디폴트옵션에 편입된 신한마음편한TDF (2030, 2035, 2040, 2050)의 빈티지 평균 1년 수익률은 12.26%로 동일 기간 디폴트옵션 펀드 평균수익률(10.55%)을 상회했다. 우수한 운용 성과를 입증하며 연초 이후 771억원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8일 제로인 기준)

타깃데이트펀드(TDF) 이외에도 투자자가 사전에 정한 위험 성향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배분하는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밸런스프로적극형펀드’는 밸런스드 펀드(BF) 중 1년 수익률(16.76%) 전체 2위를 기록하며 수익률 호조를 견인하고 있다.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수익률 개선과 함께 투자자의 위험 성향에 맞는 상품을 제공해야 하는 디폴트옵션 특성에 가장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8일 제로인 기준)

지난해 12월 출시한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짧은 운용기간에도 불구하고 운용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5월 하나은행 디폴트옵션 저위험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편입되어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에 나섰다.

신한자산운용 DT/마케팅기획 류지은 실장은 “향후 금리인하 사이클에서 원리금보장상품으로는 물가상승률조차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30대를 위한 신한마음편한TDF2060 빈티지와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등을 출시하며 연금투자자에게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효율적인 디폴트옵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신한자산운용, 디폴트옵션 펀드 시리즈  연초 이후 설정액 3배 증가

- 디폴트옵션 펀드 시리즈로 연초 이후 923억원 순유입

- ‘신한밸런스프로적극형펀드밸런스드 펀드 중 1년 수익률 전체 2

- 하나은행 디폴트옵션 상품에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신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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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랩스, AI 기반 가상 계측 솔루션 Panoptes VM 2.0 출시

가우스랩스(Gauss Labs Inc.)가 AI 기반 가상 계측* 솔루션 ‘Panoptes VM(Virtual Metrology)’의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계측: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반도체 소자의 물리적, 전기적 특성이 생산 공정별로 제대로 충족되었는지 측정하는 작업

Panoptes VM은 장비에 설치된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 공정 결과를 예측하는 가상 계측 AI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물리적인 전수 계측 없이도 모든 제품의 공정 결과값을 예측할 수 있어 시간과 자원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가우스랩스는 "이번에 출시한 Panoptes VM 2.0은 신규 모델링(Modeling) 기능들을 적용해 기존 버전 대비 예측 정확도와 사용성을 크게 개선했다"며 "산업용 AI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공정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투자한 산업용 AI 기업인 가우스랩스는 2022년 11월 Panoptes VM 1.0을 출시했다. 이를 SK하이닉스는 같은 해 12월부터 양산 팹(Fab)에 도입해 박막 증착* 공정에 적용했다. 그 후 Panoptes VM을 통해 가상 계측한 결과값을 APC*와 연동해 공정 산포*를 약 29% 개선했고, 수율 또한 향상되는 효과를 얻었다.

* 박막 증착 (Thin Film Deposition) : 박막은 절연된 반도체, 유리, 세라믹 등의 기판상에 형성된 아주 얇은 피막으로, 웨이퍼 위에 진공 증착이나 스퍼터링 등의 공정 기법으로 물리적/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박막을 입히는 공정임. 박막의 두께와 굴절률은 반도체의 품질과 직결됨

* APC(Advanced Process Control) : 제조 산업에서 제품의 생산을 위한 공정 진행 시 장비의 최적 공정 조건을 찾아주는 솔루션

* 산포 : 한 공정에서 생산된 제품들의 품질 변동 크기로, 산포가 줄어들수록 불량 가능성이 줄어들기에 산포가 적정 수준을 넘어서지 않도록 관리해야 함

이에 SK하이닉스는 성능이 개선된 이번 솔루션을 식각* 공정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가우스랩스는 '멀티 스텝 모델링(Multi-step Modeling)' 기능을 이번 솔루션에 추가했다. 이는 예측하고자 하는 공정과 앞서 진행된 공정의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 모델링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전 공정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식각 공정에 이 기능을 활용하면 가상 계측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 식각(Etch) : 웨이퍼에 액체 또는 기체의 부식액을 이용해 불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반도체 회로 패턴을 만드는 과정

가우스랩스 기술진은 유사 공정의 데이터를 통합해 가상 계측에 활용, 데이터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한 '유사 공정 통합 모델링(Operation-group Modeling)' 기능과 데이터 특성에 따른 최적의 예측 알고리즘을 자동으로 선택해주는 '알고리즘 자동 선정(Automatic Model Selection)' 기능도 추가해 가상 계측 품질과 사용자 편의를 동시에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가우스랩스 김영한 대표는 “2020년 8월 12일 회사 출범 당시 ‘AI 기술을 통한 제조 공정 혁신’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제조 데이터 인텔리전스(Manufacturing Data Intelligence, MDI)를 위한 AI 솔루션 개발에 몰두해 왔다”며, “지난 4년간의 노력들이 가장 정밀한 제조 산업이라 불리는 반도체 분야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내고 있는 만큼, 여기서 얻은 산업용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가우스랩스, AI 기반 가상 계측 솔루션 Panoptes VM 2.0 출시

-    2022년 출시한 기존 솔루션에 신규 기능 추가해 가상 계측 품질과 사용자 편의 동시 개선

-    SK하이닉스, 박막 증착 공정에 이어 식각 공정에도 솔루션 도입

-    “AI기술 통한 제조 공정 혁신 추구…반도체 산업에서 인정 받은 산업용 AI 기술력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할 것”

SK하이닉스, ‘테크 데이 2024’ 열고 국내 석·박사급 반도체 인재 확보 나서

SK하이닉스가 오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반도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국내 5개 공과대학을 돌며 ‘테크 데이(Tech Day) 2024’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테크 데이는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 관련 분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온 채용 행사로, 회사의 주요 임원진이 학교를 직접 찾아 미래 인재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한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글로벌 리더로 회사의 위상이 높아지고, 구성원 중심의 기업문화도 젊은 층의 호응을 얻으면서 회사에 대한 국내 우수 인재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올해는 사장급 주요 경영진까지 나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반도체 분야 인재들과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주선 사장(AI Infra 담당), 김종환 부사장(DRAM개발 담당), 차선용 부사장(미래기술연구원 담당), 최우진 부사장(P&T 담당), 송창록 부사장(CIS개발 담당) 등 SK하이닉스 경영진이 학교별 메인 강연자로 번갈아 참석해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회사는 8월 20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 고려대에서 차례로 테크 데이 행사를 갖는다. ▲설계 ▲소자 ▲공정 ▲시스템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등 5개 세션(Session)을 학교별 특성에 맞게 구성해 SK하이닉스 최고 기술 임원진과 학생들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재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연구 분야에 적합한 직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회사에 재직중인 동문 선배들과의 일대일 멘토링(Mentoring)도 함께 진행한다.

회사는 행사 이후에도 현직 팀장들이 주관하는 소규모 기술 세미나를 수시로 가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이 미래 반도체 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최신 기술 인사이트와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미래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청주 M15X,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과 R&D 시설 등 핵심 기반 시설을 구축해 나갈 계획인 만큼, 우수한 반도체 인력들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재 채용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 신상규 부사장(기업문화 담당)은 “반도체 산업은 첨단 기술이 집적된 분야인 만큼 우수 인재 확보가 곧 기술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SK하이닉스는 AI 인프라 선도 기업으로서 인재 영입에 적극 임해 글로벌 일류 경쟁력과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테크 데이 2024’ 열고 국내 석·박사급  반도체 인재 확보 나서

Ø  서울대 등 국내 5개 대학 직접 찾아 석·박사 과정 재학생들과 교류

Ø  김주선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강연자로 나서 미래 비전과 기술 리더십 공유

Ø  “우수 인재 적극 영입해 AI 시대 글로벌 일류 경쟁력과 기술리더십 공고히 할 것”

 


청주시 강내면 1회 추경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추진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유종열)는 12일 1회 추경 실시설계용역 완료됨에 따라 아스콘 덧씌우기 등 4건에 대해서 공사추진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주민 불편사항을 정비하고 개선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현재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본예산 10건에 대해서는 완료하였으며, 1회 추경 4건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를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종열 강내면장은“강내면 행정복지센터는 1회 추경 4건 공사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강내면 1회 추경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추진

괴산군, 2차 농산물가공아카데미 교육 성황리에 마쳐

충북 괴산군은 관내 농업인 농산가공상품 개발 및 농산물 가공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4년 2차 농산물가공아카데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농산물가공아카데미 교육은 지난 2월 진행된 1차 교육과 비교해 대폭 간소화되었다.

1차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나, 2차 교육은 관내 농업인들이 가공지원센터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을 1회로 축조해 진행됐다.

2차 교육에서는 총 39명의 수료생을 배출, 1차 교육의 24명보다 수료생이 증가하며, 교육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할 자격이 주어지며, 조합 가입자는 바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조합원이나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추가 교육도 수요조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농업인들의 가공 기술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가공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해 왔다.

2019년도에는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을 창립했으며, 현재 45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합은 2021년부터 공동브랜드 ‘들애지음’ 제품을 출시하고, 직거래장터 및 네이버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의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는 농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들애지음 제품이 건강 먹거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괴산군, 2차 농산물가공아카데미 교육 성황리에 마쳐

- 농산물 가공을 위한 농업인의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