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우 흥덕구청장, 오송 팜토리 스마트팜 현장 방문
손민우 흥덕구청장은 지난 9일 오송읍 정중리에 위치한 팜토리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자동화된 농업 시스템과 효율적인 자원 관리 방식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농업회사법인 팜토리는 버터헤드, 로메인 등 무농약 유러피안 채소를 식물공장에서 재배하는 스마트팜으로 체험시설과 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고 이러한 다양한 활용도는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또한 오송읍 관내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1회 무료로 제공하거나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다.
손민우 구청장은 “스마트팜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우리 지역에 적합한 스마트팜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손민우 흥덕구청장, 오송 팜토리 스마트팜 현장 방문
농업경쟁력 높이기 위한 스마트팜 기술 발전 방향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