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동, 찾아가는 방문상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금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종희)는 20일 실업, 채무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취약 계층 집중 발굴을 위해 AI 전화상담을 활용해 방문상담자를 취합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긴급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공적서비스를 안내하고 후원물품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대상자가 원하는 복지상담에 초점을 맞춰 가정방문 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준비해 원스톱 상담 및 서비스 신청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박종희 금천동장은 “단전, 단수 등 위기징후 정보를 입수하는 빅데이터 활용 및 AI전화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방문 상담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금천동, 찾아가는 방문상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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